30대 이후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노래이자 추억돋이의 갑은 양파의 애송이의 사랑이다. 학창 시절 양파 애송이의 사랑을 접했던 사람에게는 어린 시절 그 때 그 날로 돌아가게 만드는 묘한 매력의 국내 최고의 발라드 가요~
그 이전에도 일찍 어린 나이에 가수로 데뷔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나이가 들쑥날쑥 하거나 학교 생활을 병행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갓 졸업했거나 만 나이로 따지는 경우가 많아 고등학생 가수 타이틀은 정작 많이 없다.
그런 상황에서 양파는 청소년들 또래 이면서 고등학생 가수로 화제를 이끌었는데 그 감성 울리는 목소리가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으면서 대중적인 활동을 했던 유일무일한 가수로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이 있고 난 뒤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했지만 요즘에도 간간히 방송에서 볼 수 있고 노래를 부르는 걸 보면 그 걸로 위안을 삼는다.
추억 돋는 노래가 많지만 나에게는 이 노래가 유독 더 와 닿는데 카세트 테이프로 음악을 듣던 그 시절, 테이프가 늘어나도록 반복해서 듣던 나의 애창곡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잠못 이룬 새벽 난 꿈을 꾸고 있어.
흐느낀 만큼 지친 눈으로.
바라본 우리의 사랑은 너의 미소처럼 수줍길 바래.
조금만 더 가까이 내 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뜰 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baby 제발 내곁에 있어줘.
잃어버린 만큼 자유롭다는 걸 세상은 쉽게 잊으려 해.
소중한 우리의 바램이 다시 피어날 그 날을 꿈꾸며.
조금만 더 가까이 내 곁에 있어줘.
We can reach the other side,if we hold on to the
passion.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뜰 때
Getting closer day by day. Oh,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만들고 싶진 않아.
세상이 바라는 걸.
우리만의 미래 만들꺼야.
작지만 소중한 꿈을 위해
조금만 더 가까이 내 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 뜰 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baby 제발 내 곁에 있어,
지금 이대로 내 곁에 있어줘.
널 사랑하는 만큼 기대 쉴 수 있도록.
지친 어둠이 다시 푸른 눈 뜰 때 지금 모습 그대로. Oh,baby 제발 내 곁에 있어줘
복면가왕에서도 당연히 리메이크 되었다
노래 경연에서는 절대 빠질 수 없음 - 나는 가수다(나가수)
10대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한 다 크 성인 양파 (우리 양파가 다 컸어요 ㅋ) 의 라이브..양파 모습은 여전하다. 귀여운 얼굴은 그대로임 ㅎㅎㅎㅎㅎ...넘 좋아~ (절대 성형수술 같은거 하면 안됨!) 역시 여자는 완숙미가 중요함. 나이 들어도 귀여운 얼굴은 계속 갈 듯....
양파 - 애송이의 사랑 오리지널 뮤직 비디오 (10대 시절) 신촌뮤직 뜨네 ㅋㅋㅋ 추얻 돋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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