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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어느 병원 신생아실,
간호사가 잠을 자지 않는 아기가 계속 거슬려서 억지로 재우다가 끝까지 잠에 들지 않자 아기를 사정없이 구타하는 장면이다.
상상 이상으로 아기의 전신과 머리에 타격을 가했는데 아기가 이상 징세를 보여 알아보던 중 CCTV를 통해 간호사의 학대가 있었음이 밝혀졌다.
왜 학대했느냐는 물음에...
남편없이 혼자서 부모와 자녀들을 모두 부양해야 하는데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그랬다고 한다...
(뭔소리여....스트레스가 있었다는 것 같은데 자기 가족에게 핑계를...ㅠ, 그렇다고 남의 아기를 그렇게 때리다니)
아기는 뇌에 문제가 생겨 응급하게 뇌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간호사는 당연히 구속~
간호사가 미혼자도 아니고 자녀가 있는 엄마라는게 더 충격적이다. 그 자녀들 보육 수준도 짐작이 간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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