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B9의 다른 이름 엽산 - 엽산이 많은 식재료는 시금치와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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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음식

비타민 B9의 다른 이름 엽산 - 엽산이 많은 식재료는 시금치와 브로콜리

by 깨알석사 201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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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9는 잘 몰라도 엽산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명칭이다. 특히 여성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이름으로 여성의 임신과 출산에 꽤 관련이 깊다. 남자들도 알아두어야 할 상식 중 하나로 임산부에게 엽산이 부족하면 기형아 출산률이 높다는 건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엽산 섭취는 상당히 중요하다. 

 

 

 

 

 

 

 

 

 

두뇌 비타민이 적어지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 중에 하나가 빈혈이다. 빈혈은 치매에도 연관이 깊어 충분한 영양 섭취만이 현실적인 예방법이다.

 

 

 

 

 

철분의 왕으로 알려진 시금치는 사실 엽산의 왕이다. 시금치의 철분 함량 기준으로 아이들 철분 섭취 증진을 위해 미 보건당국이 만화를 이용해 홍보전략을 짰는데 그게 바로 시금치 먹고 힘내는 뽀빠이~ 이 만화 덕분에 철분이 많은 대표적인 식재료로 시금치가 알려지게 되었다.

 

 

 

 

 

 

 

 

 

 

 

몸에 결석이 잘 생기거나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사람은 시금치를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한다. 시금치를 데치면 대부분 결석을 유발하는 수산 성분이 빠져나가니 생으로 먹지 말고 한번 데쳐주는게 중요하다.

 

 

 

 

데치는 시간에 비례해 엽산의 양도 줄어든다. 너무 많이 삶으면 영양분이 거의 다 빠져나간다는 것, 소금을 넣은 물에 1분 이내로 살짝 데쳐주느게 좋다.

 

 

 

 

 

 

 

 

엽산이 많은 브로콜리 역시 생으로 먹어도 되지만 살짝 데치는게 좋은데 물에 삶지 말고 살짝 쪄주는게 더 좋으며 양파와 궁합이 좋아 양파와 함께 샐러드로 쓰면 좋다. 보통 브로콜리를 통째로 구매하면 가운데 굵은 줄기는 잘 먹지 않게 되는데 브로콜리의 영양분은 줄기에 더 많다. 작은 것은 그냥 먹어도 되지만 너무 크다면 칼로 썰어 다른 요리에 섞어 쓰면 영양분 섭취를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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