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추억을 재생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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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추억여행

사진으로 추억을 재생하는 사람들

by 깨알석사 201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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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하얀 배경 앞에서 같은 카메라와 같은 삼각대로 27년간 자신의 얼굴을 찍은 사람이 있다. 젊은 시절의 모습부터 시작해 이제는 어느덧 중년을 훌쩍 넘은 사람이 되어 버렸다. 에브리데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지고 전시회도 하고 있다고 하니 대단하다.~

 

 

 

제이 프랑크라는 사람의 우연한 기회로 시작된 셀카로 추억 기록하기,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에 올린 어린시절의 사진을 보고 주변 사람들이 똑같이 따라해 보라는 의견에 우연하게 어린시절의 모습을 똑같이 흉내내어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 반응이 꽤 좋았다고 한다. 그 뒤로 사람들이 따라서 자신의 어린시절 모습을 그대로 재현, 제이 프랑크의 소셜 네트워크에 자신들의 사진들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셀카로 자신의 어린시절과 현재의 모습을 기록하는 사진놀이가 인기라고 한다. 1박2일에서 멤버가 부모님의 과거 사진 속 추억의 장소에서 기록을 남겼던 것과 같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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