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 포 스피드 (주요 장면)

 

 

항간에 자동차 영화 좀 좋아한다는 사람들이 분노의 질주를 언급하며 재미없다고 구라치는 종자가 있는 것 같은데, 자동차 영화 매니아로서 이 정도의 자동차 영화는 수작이다. 분노의 질주도 빠짐없이 전부 봤지만 자기 잘난 맛에 타는 똥폼 보다는 이렇게 주변의 정비공 친구들(메카닉)이 큰 역활을 하는게 진정한 자동차 영화제.

 

자동차 자체가 모든 부품이 중요하고 모든 부품이 결합되어야 최상의 상품이 되듯..

 

 

 

 

배트맨 형...혀 짧은 건 여전하시네..은근 매력있어.

 

 

 

역시 자동차 솜씨를 보려면 도심에서 해야 제 맛, 변수가 있어서 1등은 누구라도 장담 못하는 법

 

 

남자 주인공이 미드에서 꽤 유명하다고 하는데 미드를 잘 안봐서...삼류 배우로 생각했음 ㅠ.ㅠ

 

 

진짜 비싼 차들이 문 위로 젖히는 건 여전하구나...썅

 

 

 

개인적으로 머스탱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이 장면 보고 뻑 갔음~ 왔다 뺙!

 

 

 

 

 

 

간지 나는 수퍼카임은 맞지만 나랑 안 맞음.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랑 너무 닮았음 ㅡ.,ㅡ

 

 

 

이 형아, 완전 맘에 들어. 보직이 완전 꿀보직에 캐릭터 제대로야

 

 

오~ 주여!

 

 

처음에는 키 작고 볼 품 없어서 관심 없었는데 진짜 재미난 친구, 떠날 때 마음에 드는 여직원에게 키스 할 때는 진짜 멋있었음

 

 

미국은 경찰차들이 맨날 드리프트 하더라

 

 

흑형이 훔친 헬기 ㅋㅋ

 

 

떨어질 때 개박살 날 줄 알았는데 멀쩡하더라..20억차를 하늘로 날리는 심정, 개쩔어

 

 

아이디어 괜찮았음, 항공기가 공중에서 공중급유 하는건 봤어도 자동차가 주행급유 하는 건 신선~

 

 

말괄량이 삐삐 같으니라구 ㅋㅋㅋㅋ

 

 

리무진 저 사람, 억울하겠지? 보험은 들었을라나

 

 

 

 

이 형 끝까지 실망 안시키고 군용 헬기까지 ㅎㄷㄷ, 영화의 재미 3분의 1은 이 형 때문임 ㅋㅋ

 

 

 

군용 헬기 불법사용으로 감방 가야하는데 일 마무리 하고 떠날때도 쿨하고 멋졌어

 

 

현대자동차 스쿠프 껴주면 욕 먹겠지?

 

 

경찰차 간지 쩔어~

 

 

 

자동차도 다 짝퉁으로 찍었겠지? 진짜라면 제작비가 헐~

 

 

이 상황에서 좌측 경찰차 안 내리는 놈 있어, 총기까지 꺼내는 상황인데...

 

 

진정 빨간 스포츠인가요~ 그런가요~

 

 

귀엽게 나왔어 ㅋㅋ 뽀루퉁한 저 얼굴

 

 

영화 다 끝나고 따로 나온 흑형의 감방 생활, 운동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한다는데 마지막까지 실망 안 시켜줌 ㅋ

분노의 질주 보다 재밌었고 근래에 본 자동차 영화 중에 볼거리 많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음. 자동차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면 안됨. 자동차 극장에 가서 엔진음 들어가며 사운드 빵빵하게 하고 담배 펴가며 치킨하고 피자 먹어가면서, 콜라도 마셔줘야 함. 자동차 영화를 자동차 극장에서 안 보면 그건 자동차광이 아님 ㅋㅋ..그러고 보니 영화 초반에 애네들도 자동차 영화를 자동차 극장에서 보는 걸로 시작하던데 역시 뭘 알어...ㅋㅋ

 

 

자동차 극장에서 왜 봐야 하는줄 알어? ㅋㅋㅋ 영화에 몰입하면 나도 모르게 두 손이 핸들에 가 있거든.. 입으로 붕붕~ 하면서 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수퍼카 살 돈 없으면 자동차 게임이나 해라...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