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개인 휴대폰이 어린 초등학생도 소지하고 있을 정도로 보편적이고 그 휴대폰은 모두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사진기로서 역할도 충분히 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집에 카메라 있는 경우가 드물 정도로 사진 찍는 건 일상과 거리가 있었다. 사진기가 집마다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사진을 찍는 것도 일상이 아닌 특별한 날, 특별한 모습이 대부분으로 결혼이나 환갑 등 집안 행사가 아니면 그 마저도 사진 남기기가 쉽지 않았다.
요즘엔 식당에서도 음식 사진을 찍고 셀카처럼 수시로 자기 모습을 찍어 하루에도 수 백장 이상 사진 찍는 것이 보통이지만 과거 필름 시절에는 인화 과정도 오래 걸리고 인화 값도 만만치 않아 무의미하게 막 찍는 경우는 드물었던 것이 바로 사진이다.
이렇게 사진 보는 것, 사진 찍는 것, 사진 구경 하는 것 자체가 귀하던 아주 오래 전의 모습은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쉽지 않은데 특히나 한복에 갓 쓰고 있는 구한말, 조선말 시대를 그림이 아닌 실제 사진으로 구경한다는 건 지금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신기할 수 밖에 없다. 교과서로만 일부 접하던 과거의 모습, 예전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타임머신 속으로 고고
한강 다리 폭파
폐목선
한국인
어시장
조선시대 한국 가옥
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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