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보육'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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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보육8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는 아기에게 꼭 필요한 안전 필수품 - 심쿵 머리 받침대(꿀벌) 우연히 아기용품을 보다가 재미있는 녀석을 발견했다. 벌꿀 모양의 백팩인데 머리 받침대이다. 머리가 크고 무거운 아기는 아장아장 걷기 시작할 무렵에는 다리 힘이 이제 막 생길 때이기도 하고 중심 잡기를 한창 배울 때이기도 하다, 모든 아기는 머리가 큰 "대두" 시절을 겪는데 다리 힘도 약한 상황에 머리까지 크고 무거우니 휘청휘청 거리는 일은 다반사다. 그나마 엉덩빵아를 찧으며 쿵 하고 주저 앉는 경우도 많지만 가끔은 중심을 잃고 앞으로 꼬꾸라지거나 뒤로 발랑 넘어져 부모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 때도 많다.원래 생활안전 용품을 쇼핑몰에서 찾던 중 유아안전 카테고리가 있어 어쩌다 보게 된 상품인데 볼수록 매력있어 아기가 있는 가정에는 큰 도움이 될 듯 싶어 오늘 한번 소개해 볼까 한다 (특정 업체의 광고나 홍보.. 2018. 1. 10.
우는 아이 울음 뚝 그치게 만든다는 상어 가족 동요 (아기 상어 뚜루루뚜루~)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자체적으로 만든 동요와 동화를 소개하는 아동 교육 브랜드 "핑크퐁"에서 만든 상어가족 동요, 최근 여러 방송에서 아이를 둔 아빠 연예인들이 따라 부르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면서 더 화제가 된 동요다. 아이들에게 눈맞춤된 동요인데 같이 부르다보니 아빠, 엄마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진 상황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도 걸스데이가 나왔을 때 잠깐 등장했던 동요이기도 하다. 뱅용이 아부지 백선생도 피해갈 수 없는 동요인 셈이다. 맛있는 녀석들의 두 아빠 한입만~ 문선생도 국민동요라며 열창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우는 아이에게 호랑이로 겁을 주던 노땅 세대와 달리 이제는 우는 아이에게 귀염귀염 아기자기한 동요 하나면 모든게 클리어~ 보여주고 들려주면 울음 뚝! 지금은 청소년, 성인 직장인들에게까지 중독성.. 2017. 4. 3.
머리 때리지 마라~ 머리 나빠진다. 꿀밤 때리면 정말 머리가 나빠질까? 최근 미국축구협회가 10살 이하 어린이들의 헤딩을 전격 금지했습니다. 반복적인 헤딩이 뇌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우려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10살 이하 유소년 선수는 훈련이나 경기 중 헤딩을 전면 금지하고, 11살에서 13살 사이의 유소년 선수에게는 헤딩 횟수를 제한한다는 게 주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학부모와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헤딩 논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미국축구연맹이 유소년 헤딩 금지 규정을 전격적으로 발표하자, 우리 학부모들도 헤딩의 위험성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졌습니다. 실제 유소년들은 몸에 비해 머리 비율이 크고 목 뼈도 허약합니다. 또 뇌신경을 보호하는 막이 얇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헤딩을 할 경우 뇌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직접 뇌진탕을 유발한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논란의 .. 2015. 12. 30.
남아들은 자동차를 좋아하고 여아들은 인형을 좋아하는 이유 - 뽀로로 택시와 타요 소방차 초딩들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는가 싶더니 어느새부터 유딩들까지 세상을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다. 최근에는 양천소방서에 타요 소방차가 배치되었고 이제는 뽀로로 택시까지 등장해 아이들의 시선을 잡는다. 꿈 많고 순수한 어린 시절의 세상이 되는 것 같다는 측면에서는 전반적으로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동심의 세상이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그 순간부터 모든 사람들이 순수하게 돌아가게 될지도 모르니... 누군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누군가 주입하지 않아도 이상하게 남자 아이들은 자동차와 로봇(로보트) 장난감만을 가지고 놀게 되고 여자 아이들은 인형(아기, 곰 등등)을 주로 가지고 놀게 된다. 더군다나 남자 아이들과 달리 여자 아이들은 유독 "핑크"에 집착한다. 핑크색으로 물들인 장난감은 물론 여자 아이방을 핑크색 공.. 2015. 8. 12.
청각장애를 가진 아기가 처음으로 소리를 듣는 날의 모습 청각 장애를 가진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소리를 듣게 된 날의 모습이 찍힌 영상이다. 기술과 과학의 발달이 인간의 삶을 때로는 후퇴 시키고 퇴보 시킨다고도 하는데 의료 기술과 의료 과학에서는 정 반대의 긍정적 이미지와 인간의 수명, 장애, 질병을 극복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기도 해서 양면성이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기술과 과학의 발달로 인간이 기계에 밀려나는 걸 부정하기 어렵지만 한 편으로는 그걸러 조금 더 나은 삶과 윤택한 환경, 장애 없는 세상이 올 날도 멀지 않았기에 두려움 보다는 희망이 더 있는 게 기술 발달이다. 영상 속 아기는 청각 장애라 엄마 소리를 한 번도 듣지 못 했다. 소리라는 것 자체를 아예 들어 본 적이 없으니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보청기를 활용, 드디어 엄마 목소리를 .. 2015. 4. 29.
아기 손탄다 라는 말의 본래 뜻 깨알박사의 유아 탐구 생활어르신들 말이 과학적이지 않다고 해도 대부분 맞다는 것은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다. 시대가 바뀌고 발전상이 바뀌어 옛 방식이나 기술이 낡아 쓸모가 없더라도 그 행위나 기술은 변해도 그 본질은 사실 변하지 않는다. 복고라는 것이 패션에서도 항상 되돌아 오듯이 결국 수천 년 동안 경험으로 쌓은 지식은 얄팍한 지식으로 뒤집을 수는 없다. 결국 본질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이다.아기가 칭얼대고 울 때 안아주면 아기가 편안함을 느끼고 잘 울지 않는다. 일단 울면 안아주는 게 보통이다. 이 때 아기 손탄다라고 해서 안아주지 말라는 어르신들이 있다. 대체적으로 육아 경험도 풍부하고 관련 지식도 많을 수 밖에 없는 게 어르신들이다 보니 그 말이 틀린 건지 맞는 건지, 구시대적 발상인지, 육아의 필.. 2015. 3. 20.
아동 인권에 관한 유엔 결의 - 아동 권리 협약 (전문) 아동 권리 협약이라는 것이 있다. 아동 권리 협약은 어른과 어린이가 다르며 어린이는 다른 특별한 이해와 권리를 가지고 또 특별한 보호를 필요로 한다는 점을 중심으로 한 유엔 총회에서 채택한 협약문이다. 아이와 어른의 구분이 없으면 수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아직 양육, 보육의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생계를 이유로 노동 시장에서 노동 착취를 당하거나 성인이 할 수 있는 업무에 투입 되는 등 사회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약한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은 보호의 대상이 되어야 하나 그게 어른과 어린이의 구분이 없어지면 보호의 대상 기준도 없어지기 때문에 그것들과 관련한 아동 인권을 규정한 것이 바로 아동 권리 협약이다. 전 세계 20개국이 비준을 완료한 1990년에 발효가 되었으며 이 협약을 준수하겠다고.. 2014. 11. 15.
슈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 *^^* 이뽀~ 쌍둥이 아기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쌍둥이를 뽑으라고 하면 슈의 쌍둥이 라희와 라율이를 (일명 라둥이들) 뽑을 수 있다. 보자마자 포동포동한 얼굴과 볼에 반했고 큰 눈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사람을 모두 마비 시킨다. 인형 보다 더 인형 같은 쌍둥이 여아들로 먹성 역시 너무 좋아서 먹는 모습만 봐도 흐믓하게 만든다.귀여움의 정석,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라둥이는 기세를 모아 엄마랑 함께 여럿 광고도 찍었다. 이미 자기 분유값이랑 기저귀값은 하고 지낸다는 말인데 벌써부터 가정 경제에 보탬이 되니 효녀가 따로 없다. 보는 사람마저 어쩔 수 없게 만드는 라율이와 라희의 매력 탐구 생활, 큐~ 포동포동 라둥이의 외출 옷과 핀마저 똑같은 쌍둥이 라희와 라율이 라둥이 오빠도 예쁘게 다부지게 생겼다 갓난이 시절부터.. 201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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