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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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4

찢어진 청바지도 뒷태라면 다르다 - 엉찢청 (엉덩이 찢어진 청바지) 변진섭과 노영심이 불렀던 "희망사항"이라는 노랫말을 보면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라는 대목이 가장 먼저 나온다.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 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 때 그저 바라만 봐도 위로가 되는 여자 등등 남자가 만나고 싶은 여자에 대한 희망사항을 말한 노래인데 이 노래의 시작이 되는 노랫말이라 더 익숙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남자들이 좋아하는 이성에 대한 외모적인 스타일에서 청바지는 첫 소절 만큼 빼놓을 수가 없는 위치라는 건 분명하다. 화려함이나 특별한 꾸밈 없이 있는 상태 그대로의 자연스러움, 그 사람이 가진 가장 평범한 모습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이 아무래도 쌩얼과도 같은 청순한 느낌도 있고 발랄한 .. 2017. 12. 7.
허벅지가 붙으면 안된다? 잘못된 여성의 건강미 기준 - 사이갭 (thigh gap) 지금은 예전보다 덜하다고 하지만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사이갭에 기준을 두고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3~4년 전에 여성 다이어트 신풍속으로 사이갭이 핫한 열풍을 이끌었던 적이 있는데 사이 (thigh/대퇴골/허벅지) 와 갭 (gap/틈/사이)이라는 두 단어의 조합으로 의미 그대로 허벅지 틈, 허벅지 사이의 간격을 말한다, 다이어트에도 유행이 있다지만 그게 일회성이 되는 경우도 있고 장기적으로 계속 통용되는게 있다보니 무엇이 과연 정답에 가까운지 잘 고민해 봐야 하는데 오늘은 바로 아직도 통용되고 있는 사이갭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한다.두 다리의 무릎을 서로 닿게 했을 때 허벅지가 서로 붙지 않고 공간이 나와야 한다는게 바로 사이갭인데 이 사이갭이 있어야 진정한 미의 여신이라는 일부 잘못된 정보가 한.. 2017. 9. 10.
심장 박동수와 수명과의 인과관계 - 혈액순환을 돕는 제2의 심장, 종아리 근육 우리 주위에는 성격이 굉장히 급한 사람이 있다. 다혈질이면서도 항상 무언가에 쫒기듯 성급한 성질을 가진 사람이 있는데 그에 반해 반대로 굉장히 느긋하고 세상에 무슨 일이 생겨도 태평천하인 사람도 있다. 외부적인 영향에 따라 조급한 성격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기본 체질인 경우도 많다.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인 사람들은 심장 박동수도 대체로 높다. 심장 박동수가 높을수록 수명이 짧다라는 여러가지 자료들이 있는데 우리 주변에도 느긋한 사람에 비해 성격이 급한 다혈질인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수명이 더 짧다는 것만 보더라도 심장 박동수와 관련한 수명은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다. 항상 긴장을 하고 잘 놀라며 조금이라도 외부에서 자극을 주면 활동량이 급작스럽게 증가하는 대표적인 동물이 쥐다. 평소에도 심장이 벌렁벌렁한다는.. 2015. 6. 11.
남자를 볼 때는 가슴 근육이 아니라 허벅지를 봐야 한다. 남자의 근육은 남자가 봐도 멋있고 여자가 봐도 멋있다. 남자의 근육하면 보통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가슴 근육이다. 헬스장에 가보면 주구장창 팔근육과 가슴근육 만드는 남자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화장실 거울 앞에서 가슴에 힘을 주고 멋진 포즈로 자신의 몸매와 근육 상태를 체크해 보는 것도 가슴 근육이다. 거울 앞에서 팔 근육과 가슴 근육 그리고 복근을 제외하고 따로 챙겨보는 부위는 많지 않다. 쉽게 말해 상체 근육을 만드는데 꽤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남자의 힘은 어디가 기준일까? 허리? 아니다. 보통 남자는 허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행위 자체에서 보여지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지 허리힘이 남녀 잠자리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곳은 허벅지다. 남자는 허벅지가 튼실.. 2015.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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