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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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7

풍수 인테리어로 호랑이 그림은 좋다? 풍수 자체를 크게 신뢰 하지 않더라도 가정 인테리어를 꾸미다 보면 자연스럽게 풍수에 근거한 인테리어를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인테리어는 그 자체가 사용 편의성 차원에서의 집 꾸미기가 주요 역할이 되지만 사람의 심리와 관련 있는 안정감, 편안함, 안락함 등과 연관되기 때문에 기능에만 치우쳐 인테리어 요소를 구성할 수 없다. 아무리 예쁘고 멋진 인테리어라도 사람이 살거나 볼 때 신경을 거슬리는 경우, 시선을 빼앗겨 집중을 흐트러트리는 경우가 생기면 인테리어로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은 것도 사실, 특히 아이들 방 꾸미기처럼 아이들 정신 상태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다면 풍수에 어긋나는 인테리어를 마냥 고집할 순 없다. 비과헉적인 요소, 미신의 일종으로 치부하는 사람도 많지만 풍수와 .. 2019. 8. 16.
사람이 살면 좋지 않은 명당의 반대 골터 골터란 배산임수를 이루지 않고 산과 산 사이 골짜기에 위치한 곳이다. 바람이 타는 곳에서는 절대로 생기가 모이지 않는 법, 골터에 집을 지으면 골살 맞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야말로 흉터다. 죽은 자가 사는 곳이 음택이고 산 자가 사는 곳이 양택이라면 음택이나 양택이나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은 둘 다 좋지 않다. 바람이 닿지 않는 감춰진 곳이 명당의 조건, 바닷가에 위치한 아파트는 전망이 좋고 물이 있어 좋다고 하지만 해풍이 많이 불기 때문에 물과 바람은 풍수에서 반대의 개념이다. 골짜기에서 부는 매서운 바람을 곡풍이라고 부르는데 골터에 있으면 곡소리 나기 쉽다는 옛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하천에서 캠핑을 하다가 폭우를 만나 물이 범람하여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곳은 사고 지역을 포함.. 2015. 1. 24.
우리나라 대표 명당 우리나라 대표 대단지 명당은 경복궁, 왕곡마을, 외안마을, 낙안읍성, 양동마을, 하회마을 등이 있다. 서울의 경우에도 한강을 끼고 있어 서울 그 자체가 명당에 해당한다. 서울에서의 명당 중 재물과 관련해서는 역시 예상대로 "강남" 한강을 끼고 돌출된 지역이 재물을 모은다고 한다. W 자 형태의 한강에서 중심에 가까우면서 한강 쪽으로 돌출된 지역은 강남과 용산, 그래서 유엔빌리지가 있는 용산도 강남 못지 않은 명당에 속한다고 한다. 핫 플레이스가 괜히 존재하는게 아닌 듯..자손에게 평안과 안정을 주는 집터도 있지만 대체로 그런 평안과 안정은 재물을 쉽게 모으고 불리기도 쉬워 재물 운과 연관이 되기도 한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대표적인 명당, 지역들을 소개해 본다. 고려 말 조선 건국을 반대한 함.. 2015. 1. 24.
명당의 조건 - 복을 부르는 집터의 비밀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명당의 조건은 배산임수, 전착후관, 전저후고다. 집터를 고를 때 이런 조건이 맞는 땅을 구해 집을 지으면 대대로 좋은 기운을 받는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건축물이 들어선 집터에서 가장 좋은 명당은 경복궁!누구는 조선이 멸망하고 왕조가 무너졌기 때문에 과연 그 자리가 명당이 맞나 의문을 품기도 하지만 한반도 역사에서 끝까지 살아 남은 국가가 조선이고 현대 국가인 대한민국의 실제 뿌리이면서 한국 전통 문화 대다수가 조선에 근거를 두고 있다는 점, 그리고 경복궁 그 자체는 여전히 그 자리에 보전되어 한반도가 영원하게 유지 되는 한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땅 자체는 명당 임이 분명하다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조선의 왕조 자체가 500년 이상 유지되었다는 점에서 그 정도면 충분히 자손.. 2015. 1. 23.
풍수로 보는 주택 인테리어 - 거실 집에서 가족이 모이고 화합의 장소가 되는 거실은 집에서 가장 좋은 명당자리, 거실에는 주로 소파가 있기 마련인데 소파는 현관과 마주보고 있는게 좋고 등을 지고 있는 건 나쁘다. 대부분 아파트 거실을 보면 소파는 거의 현관과 등을 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풍수지리에 가자 안 좋은 배치로 현관을 볼 수 있는 배치가 되어야 한다.어르신이 있거나 오래된 단독주택에서는 소파가 이렇게 현관을 보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게 맞다. 소파가 벽면과 떨어져 있을 경우에는 심리적 안정감을 얻지 못하고 등쪽이 서늘해서 불안감이 조성되는데 사람은 등쪽에서 안정감을 갖지 못하면 불안한 심리를 유지하기 때문에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다. 인테리어나 주택 구조 상 벽에 붙지 않고 거실 한복판에 소파가 있어야 한다면 소파 뒤쪽에.. 2015. 1. 23.
풍수로 보는 주택 인테리어 - 현관문 거울 예전에는 건물 입구에 축발전~과 함께 큰 거울을 건물 현관에 비치한 경우가 많은데 요즘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옷 매무새를 다듬는다는 목적이 크지만 현관 입구에 거울을 두는 것은 사실 풍수적으로 좋지 못하다고 한다. 집에 들어오는 기운이 거울에 반사되어 돌아 나가기 때문, 그래서 현관문 앞에는 아예 거울을 두지 않는게 좋다고 한다. 만약 기존 인테리어로 현관에 큰 전신거울이 달린 상태라면 제거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 법, 그럴 때는 시중에서 파는 시트지를 구매해 거울을 가려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물론 풍수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해도 현관문의 거울은 경험상 좋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낮이나 밤(현관등이 켜지든 안 켜지든) 깜짝 놀랄 수 밖에 없다. 사람의 형상이 순간적으로.. 2015. 1. 23.
풍수로 보는 인테리어 - 현관문 집이 사람이면 현관문은 사람의 입에 해당된다고 한다. 그 입이 더러워지면 몸(집)도 나빠질 수 밖에 없는 법, 현관문은 모든 기운이 집으로 들어오는 길목이기 때문에 청결하고 깨끗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 현관이 더럽거나 지저분하면서 짐까지 쌓아둔다면 입에 재갈을 물린 격이다. 신발 정리에도 풍수학을 접목해보면 신발은 외부의 나쁜 기운을 가지고 오기 때문에 보이지 않도록 신발장 안에 넣어두는 게 가장 좋고 신발을 정리해야 한다면 일반적으로 안에 있는 사람이 밖으로 나가기 좋게 신발코를 바깥으로 향하게 정리하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안쪽으로 그대로 정리하는 게 풍수적으로 좋다.대부분 신발은 나가기 쉽고 바깥을 보도록 정리하지만 실제 풍수학으로 보면 신발은 신고 들어 온 방향 그대로 안 쪽을 보게 하고 정리하는 .. 201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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