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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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2

칠곡 계모 아동 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 어린 의뢰인 어린이, 뜻 그대로 어린 아이 혹은 어린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나이가 어린 미숙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쓰이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어린이는 지금에서야 어린 사람으로 생각을 하지 과거에는 어린 "사람"이라는 인식이 그렇게 높지 않았다. 지금은 성인과 동일한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만 알고 보면 어린이도 하나의 인격체, 사람으로 인식하고 대접하게 된 것은 그렇게 오래 되지 않았다. 그저 부모(나)에게 종속된 하나의 소유물일 뿐, 인격체와 거리가 멀었다.우리나라의 경우 독립운동가이자 사회운동가였던 소파 방정환 선생이 (오늘 날 진정한 초통령!) 어린이 날을 만들고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많이 개선 시키고 나서야 오늘 날의 어린이 인식이 크게 발전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이 어린이는 누군가에게 속해.. 2019. 6. 29.
사람들이 기분좋게 즐겨 마시는 "술" 술 이야기, 왜 이름이 술일까? (술술 넘어가서 술?)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술은 전통적으로 발효된 술, 막걸리다. 요즘에는 소주가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하지만 시중에서 파는 감미료가 들어간 일반 소주와 달리 전통 소주 역시 발효주에서 증류를 통해 알콜 성분만 따로 축출해서 만드는 것이라 기본 바탕은 발효다. 막걸리 제조 과정을 보면 발효 하는 과정에서 술이 보글보글 끓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실제 온도도 높게 올라간다.최고의 막걸리와 최고의 지역 안주를 찾아 만드는 주안상 특집(1박2일 레이스), 그 때 방영되면서 유명세를 치루기도 했는데 사람들은 외국인에게, 또는 해외에서 우리나라 술로 "소주"를 먼저 이야기하고 선 보이지만 막걸리처럼 이것이 소주다~라고 말 할수 있는 건 별로 없다. 안동소주 정도..예전에는 어르신들이 소주라는 이름 대신 세주 (세주가 .. 2016.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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