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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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4

일가에 대한 정의 (유복친/유복지친/유복자/친척/인척/무촌/근친/일가친척/겹사돈/쌍사돈) 가족, 친척, 인척, 일가에 대한 개념 정리다. 확실히 예전에는 집안 어르신들 만날 일도 많고 명절이나 집안 행사에 여러 가족들, 친척 일가가 다 모여서 자연스럽게 가족간 호칭도 배우고 서열도 배우고 어린 아이들은 또래 사촌이나 그 이상의 촌수 사람들에 대해 주워 듣는 게 많았다. (친구인지, 형인지 동생인지, 남남인지, 그냥 이웃지간인지...) 요즘에는 그런 일이 드물어서 단어 자체를 많이 안 쓰는데 초딩 정도, 또는 중딩 이하의 아이들이 요즘 많이 헷갈려하고 잘 모른다는 말 위주로 간추려 정리해 봤다. 내 주위의 아이들에게 질문했을 때 잘못 알고 있거나 다르게 알고 있는 경우들이니 참고만 하자~1. "일가 친척"이 이번 명절에 다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일가 친척이 다 모였다 해서 일가친척이라는 .. 2016. 4. 24.
나를 중심으로 한 삼촌들 인기순위 (삼촌,고모,이모,외삼촌,큰아버지,작은아버지) 깨알의 가족관계 탐구생활사람들은 꼭 아이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ㅋ 보통의 아이라면 엄마도 좋고 아빠도 좋아! 라고 말하고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만 말하는 아이도 있다. 물론 진짜로 똑똑한 아이라면 "둘 다 싫은데?" 라고 쿨~ 하게 말하는 아이다. *^^* 엄마와 아빠, 그리고 자신을 중심으로 한 이런 필연적인 관계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삼촌이다. 엄마와 나, 아빠와 나는 1촌지간으로 가장 가까운 사람이다. 싸이질을 한참 할 때 가까운 친구를 일촌이라고 불렀는데 그만큼 일촌은 중요하다. 엄마와 아빠가 나와 1촌이면 형제가 2촌이데 형제는 없을 수도 있다. 1촌은 반드시 존재한다. 부모 없이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2촌부터는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재미있는건 2촌 이.. 2015. 1. 4.
가족관계 호칭 (친가, 외가, 처가) 생활 속에서 자주 만나지 못 하는 다른 일가 친인척들은 호칭 사용을 잘 몰라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난감할 때가 있다. 이 때는 주위 어르신들이 부르도록 하는 호칭을 받아 쓰면 되는데 핵가족화 되고 친인척간 사이가 사촌 이상 벌어지면 왕래 하는 비율이 적어 어르신들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오늘은 나(남편)를 기준으로 하는 처가 사람들의 호칭 나(부인)를 기준으로 하는 시댁 사람들의 호칭 나(자녀)를 기준으로 하는 친가, 외가 사람들의 호칭그리고 매형, 동서, 처남, 처형, 제수, 매제, 처제, 형부, 올케, 시누이, 도련님, 아주버님, 서방님, 제부, 매부 등 다양한 가족 호칭에 대한 정리를 해본다. 호칭 사용이 어려울 때나 잘 모를 때 관계도를 보고 확인~ [사회/사회이슈] - 전두환 전 대통령.. 2014. 10. 7.
할아버지와 나는 2촌이 아니라 일촌(1촌) - 장인과 장모와 사위의 촌수 할아버지는 저랑 1촌이래요 촌수·호칭 바로알기 직계는 상하 상관없이 모두가 1촌촌수계산법 오류 최근에 바로 잡혀 누나 남편, 자형과 매형 · 매부 통용 평소 활달한 성격의 5년차 주부 정모씨. 그러나 유독 명절날 시댁에만 가면 '꿀 먹은 벙어리'가 돼 본의 아니게 과묵한 며느리로 소문이 났다. "가끔 먼 친척들이 오시는데 '누구씨'하고 부를 수도, 그렇다고 '저기요' 할 수도 없잖아요. 그래서 아예 호칭을 빼고 말을 하다보니 말수가 줄 수밖에요. "알고보니 촌수와 호칭을 몰라 벌어진 해프닝. 민족 최대명절인 설. 평소 왕래가 뜸하던 일가 친척들이 모이지만 어색함에 몸둘 바를 모른다. 진짜 삼촌, 이모들이 제대로 눈길 한번 못 받는 틈을 타고 술집 웨이터가 삼촌으로, 식당 아줌마가 이모의 자리를 꿰차버린 .. 201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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