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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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5

한국전쟁에서 암호로 쓰인 제주도 사투리 무신거렌 ᄀᆞᆯ암신디 진짜 모르크냐? 하나의 국가에서 단일 민족이 쓰는 말과 글은 하나인 게 보통이다. 말이 다르거나 말이 여럿이면 소통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말이 통하려면 당연히 서로 쓰는 말이 같아야 하고 소통할 수 있는 언어 수단이 동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외국어와 다르지 않아 소통이 어렵고 어울리기가 쉽지 않다. 당연히 그런 일이 빈번하면 통일된 문화 체계와 국가 제도를 운영하기 힘들기 때문에 나라 운영이 어렵고 최악의 경우 언어 사용자 구성자 여건에 따라 나라가 쪼개지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국가에 속한 해당 국민의 사용 언어는 단일 체계로 이루어진 하나의 언어인 게 상식이다. 물론 같은 국가, 같은 민족, 같은 국민(백성)이라 할지라도 지역 간의 생활.. 2023. 8. 5.
진짜 이유 밝히면 파장 클 것이라는 포방터 시장 돈까스집 이사 합리적 추론 탐구 포방터 돈까스 집은 왜 제주도로 가게 된 것일까골목식당에서 모범 가게로 유명한 포방터 돈까스집 이야기가 최근 인터넷에서 다시 화제다. 골목식당 방송에서 가장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고 가장 성공한 케이스로 뽑는 가게였는데 불가피하게 가게를 이전하게 되면서 골목 상권을 부흥시킨다는 취지에 어긋나는 사례가 생긴 건 물론이오 앞으로의 골목 상권을 키우는데 보이지 않는 장애 요소가 생긴 것이다. 방송 제작진 입장에서도 이 내용은 간과할 수 없는 것이 골목 전체 상권을 부흥시킨다는 원래 취지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이라 상권의 문제가 아닌 가게의 문제라면 이걸 재조명해서 다시 들여다 보고 진단하지 않을 수가 없다. 행여 돈 좀 벌었다고 해서 더 큰 가게로 확장 이사를 한다고 하면 그 자체가 프로그램 취지와 맞지 않게 되.. 2019. 12. 22.
소갈리댁 효리네 민박이 힐링이 되는 이유는 편안함 그 자체 때문이다 아는 사람이 즐겨 본다고 해서 곁눈질로 처음 보게 된 방송이 "효리네 민박"이다, 이효리가 제주도에 산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집 내부 공개를 한 적을 본 적이 없었는데 자신의 진짜 집을 민박집 형태로 운영하면서 일반인들에게 숙식을 제공한다는 컨셉 자체가 꽤 흥미를 유발했다. 무엇보다 더 놀라웠던 건 집 자체,담 대신에 나무와 철망으로 울타리를 만들어 집을 외부와 어느정도 차단하였는데 아래 방송 자료를 보면 쉽게 알겠지만 가운데 나무들이 빽빽하게 둘러싸고 있는 내부가 모두 효리네 집 내부다. 대문에서 내부 길을 따라 쭉 안쪽으로 들어가면 집이 나오고 길 양쪽에 작은, 혹은 매우 큰 텃밭이 존재한다, 주변 밭까지 모두 담 울타리 안에 넣은 모양새다.좌측의 하얀색 주택들은 펜션으로 보이는데 아이유의 숙소로 사.. 2017. 9. 1.
제주맛집, 쿨 이재훈이 추천하는 제주 뒷고기집 <명리동 식당> - 식신로드 지금은 종영되어 폐지된 식신로드 시즌1 후반에 MC로 이재훈이 영입되었는데 MC로 발탁되기 이전 제주도 편에서 현지 주민(?)의 맛집 가이드 역할로 제주도에 사는 가수 이재훈이 나온 적이 있다. 자신이 잘 아는 제주 맛집을 직접 데리고 다니면서 제주도민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했었는데 이 출연 방송분에서 똑부러지는 가이드 임무를 해내어 결국 MC까지 가게 되었다. (MC자리 하나가 공석이긴 했는데 나 역시 이 날 이재훈을 보고 MC감으로 딱 제격이라 생각)자신이 추천하는 맛집에 손님을 데리고 가서 손님들이 대만족 하면 괜시리 데리고 간 사람도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법, 이 방송에서 이재훈은 자신이 데리고 간 식당마다 정준하와 박지윤이 엄지 척! 기존의 제작진 섭외가 아니라 이재훈이 상황에 맞춰 즉흥적으로.. 2016. 12. 6.
제주도에는 물에 뜨는 돌이 있다고?? 에이~ 설마.... 제주도에 가면 물에 뜨는 돌이 있다고 한다. 주먹 만한 돌도 아니고 작은 자갈 돌도 아니다. 건장한 남자 2명이 함께 들어도 힘이 부족할 정도로 큼직한 돌이다. 이 돌이 물 위에 둥둥 떠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어떤 장치가 되어 있는 건 아닌지, 속임수는 아닌지 알아보자~고고씽~~어라~ 정말 물 위에 둥둥 떠 있다..정말 뜬 걸 보니..갑자기 든 의구심..저게 돌 맞나? 혹시 돌처럼 생긴 다른 게 아닐까?...(난 공룡의 똥으로 생각해봄 ㅋㅋㅋ)막대기로 돌을 힘껏 누르면 물 아래로 내려갔다가 이내 바로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와 둥둥 뜬다. 막대기로 몇 번을 눌러봐도 다시 물 위로 올라오는 거대한 돌~...넌 누구냐...손으로 만져도 보고 심지어 다른 돌로 박박 긁어봐도 영락없는 돌이다. 무게를 재보니 4.. 2016.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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