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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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5

고난도 숨은 그림 찾기 문제 (그림 속에 숨겨져 있는 진짜 그림 찾기) 문제적 남자에서 나온 미술 문제 중에서 나를 멘붕으로 빠지게 만들었던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이 문제다. 돼지 4마리가 그려진 단순한 이 그림은 좌우, 상하 반전 형태로 비슷하게 생긴 돼지 4마리 그림이 전부다, 똑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몸에 있는 반점의 형태가 다르다. 돼지 4마리를 보고 이 그림이 무슨 그림이고 숨겨진 그림의 정체가 무엇인지 캐치를 해내야 한다.어려워 하지 말자, 답을 미리 알고 보면 정말로 숨겨진 그림의 윤곽이 보이지만 모르고 보면 모를 수 밖에 없다. 고개를 좌우로, 바꿔서 다른 여러 각도와 시각으로 돼지 그림을 보자.특정 부분에 꽂혀 어떤 윤곽을 잡아내면 그것이 숨겨진 그림의 실체이니 그것에 더 집중해야 한다. 참고로 좌측 하단 돼지를 보면 이상한 점이 하나 있다 (뒷다리가 약.. 2017. 5. 4.
사소하지만 행복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던 가족 예능 - 용감한 가족 용감한 가족, KBS2 채널에서 만든 가족 예능으로 파일럿으로 제작, 방영 되었다가 정규화 하지 못하고 묻힌 프로그램이다. 10회 방영분 중에서 절반씩 나누어 5회까지는 캄보디아의 수상가옥에서 가족 체험을 했고 나머지 5회 분량은 라오스에서 염전 생활을 하며 소금 채취를 했다.방송 시간대는 예능의 황금시간대인 금요일 밤 11시, 살아남기 힘든 경쟁이 치열한 상황, 컨셉은 우리 결혼했어요의 우결처럼 가상부부가 등장하고 체험 삶의 현장처럼 노동을 통해 생활비와 식비를 충당한다. 정글의 법칙과 마찬가지로 캄보디아나 라오스 등 밀림과 강, 우리와 다른 기후 환경이 조성된 곳에서 생활하며 매 끼니를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하기 때문에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삼시세끼 프로그램마저도 혼합된 컨셉이다.재미있고 유명한.. 2016. 10. 15.
무더운 여름날의 공포 특집 - 일본 몰카 예능 모음 (나한테만 귀신이 보인다면?) 찌는 듯한 더위, 역시 여름에는 공포 특집이 완뽕이다. 오늘 준비한 영상은 일본의 예능 몰카, 나에게만 귀신이 보인다는 설정인데 생각보다 재밌다. 중간에 귀신이 실수로 에취~ 기침을 하는데 그런 사소한 것도 반전 ㅋㅋ 보통 사람들은 이런 몰카 설정에 속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일본은 좀 다르다. 공포영화 하면 일본을 먼저 떠올리는 것 처럼 일본은 미신 문화가 좀 강하다. 특히 령, 귀신에 관해서는 일본은 절대적이다. 알고보면 우리가 잘 아는 유명 일본 애니메이션의 상당수도 그런 문화가 바탕, 웃음과 공포가 공존하는 한 여름밤의 공포 특집 몰카 고고~아래는 병원편, 근데 귀신이 점점...........예뻐지고 있어 ㅋㅋㅋ 아래는 가족이 모두 있는 상황에서 아빠에게만 귀신이 보인다면?? ㅋㅋㅋㅋㅋㅋ 대박 웃김 2016. 8. 9.
절대 웃지 않을 교관마저 무너지게 만든 진짜 사나이 여군4기 (위장크림 편) 이번 진짜 사나이는 여군4기가 체력부실, 쩌렁쩌렁 울리는 잡담, 복무상태 불량 등으로 먼저 나온 선임 기수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면이 있지만 볼거리와 재미 부분에서는 가히 압도적이다. 특히 특기학교라는 곳에서 벌어지는 주특기 교육과 대부분의 남자들조차 잘 모르는 의무병과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그 자체만으로도 괜찮은 편인데 의외로 코믹적인 요소가 있어 재미를 더 해주고 있다.1차로 탱탱볼 중대장이 이채영의 피자빵 사건으로 웃음을 참지 못하고 생활관을 박차고 나가는 중대장 군생활의 최대 위기를 불러 일으켰고 2차로 윤효은 대위가 교관으로 등장할 때 태연 보다는 김미화 닮았다고 김영희의 한마디에 비타민 교관 군생활의 치명타를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이번 3차..절대 웃지 않을 교관, 웃음 따위는 없을 것 같던 이.. 2016. 3. 31.
정우성과 김태희의 중국 출장~ 잘생김의 미학, 대부분 잘생겼다는 건 그냥 조각 같이 예쁘다고 여기는 수준이지만 사람은 누구나 발란스, 평형 구도를 중요시 여긴다고 한다. 좌우, 위 아래가 어느 정도 균형 있는 비율로 평행을 유지하는 경우 그것을 볼 때 안정적이고 편안함을 느끼는데 그런 잘생김 자체가 이런 좌우 비율이 안정적인 경우라 우리가 대체로 이런 얼굴을 선호한다.조각미남이라는 말이 쓰이는 것도 조각이 아닌 이상 그런 좌우 대칭 비율이 나오기 힘들기 때문, 결국 잘 생겼다고 하는 건 주관적인 평가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객관적인 평가에 (비율) 근거한 기본 바탕에 일부의 주관적 평가가 들어 간 경우라고 봐야 할 것이다.오늘은 정우성과 김태희가 중국에서 활동할 때 찍힌 사진인데 심히 잘 생기고 예쁘다. 정우성 간지가 그냥 쩔어~쩔어.. 201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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