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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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2

수육 잡내 잘 잡고 맛있게 삶는 팁 - 커피 예전 3대천왕에서 잠깐 소개가 되었던 레시피 팁이기도 하고 최근 알쓸신잡 시즌2 제주여행에서 유시민 작가가 직접 수육을 삶을 때 자신만의 노하우라며 알려준 팁이 있었으니 모두 "커피"를 활용한 수육 삶기다. 독일 유학길에서 실제로 자주 해먹던 방법이라고 나왔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절대 모른다는 이 커피육수(?)는 생각보다 효과가 좋다. 확실히 돼지고기 잡내를 잘 잡아주기 때문이다.삼겹살과 같은 구운고기, 치킨과 같은 튀긴고기를 싫어할 사람은 없겠지만 내 입맛에 가장 딱 좋은 건 역시 삶은고기다. 특히 지금처럼 겨울철이 되면 김장 담글 때 항상 수육을 챙기게 된다. 방금 담근 김장김치와 잘 삶은 수육을 함께 먹는 상상만으로도 침이.....*^^* 만약 수육에도 제철이 있다면 바로 겨울 김장철.. 2017. 12. 6.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편에서 다루었던 수육 VS 제육 VS 편육 수요미식회 평양냉면 이야기 중에 나온 수육, 제육, 편육의 차이점냉면집에서 주로 함께 먹는 수육, 또는 반대로 고깃집에서 함께 먹는 냉면처럼 면과 고기는 짝궁을 이루는 법인데 평양냉면집에서는 수육과 함께 먹어야 한다라는 부분을 소개하면서 아주 잠깐 수육과 제육, 편육의 차이점에 대해 다루고 무엇을 기준으로 나누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하지만 아쉽게도 너무 간단하게 설명하면서 자칫 잘못 판단할 수 있는 설명이 붙었기 때문에 수정할 필요가 있다.수육은 삶은 고기인데 따뜻하게 나오는 음식제육은 돼지고기를 삶고 나서 차갑게 식힌 음식편육은 삶은 고기를 차갑게 식힌 다음에 눌러서(짜부시켜서) 납작하게 만든 음식틀리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 정의만 보고 아하~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고 아무래도 수요미식회라는 영.. 2016.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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