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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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4

순대를 맛있게 먹는 꿀팁 - 각 지역별 소스에 찍어 먹기 (맛있는 녀석들) 분식 중 최고의 음식은 당연 떡볶이, 순대, 튀김 (떡순튀) 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 맵지도 않고 기름지지 않아 누구에게 환영 받는 건 이 셋 중 순대라 할 수 있다. 떡볶이, 튀김과 달리 순대는 그래서 순대국이라는 단일 메뉴와 점포가 따로 있다. 분식이자, 간식이자 주식이 될 수 있는 건 떡순튀 중에 순대가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이런 순대를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 맛있는 녀석들에서 유민상이 제시한 이 맛팁은 누구라도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맛팁으로 심지어 따라하기도 매우 쉽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소스 찍어 먹기이기 때문이다. 순대를 지역에 따라 찍어 먹는 소스와 방법이 다른데 그걸 응용한 것이 이 맛팁이다. 경상도, 부산에서는 순대를 쌈장에 찍어 먹고 전라.. 2018. 9. 27.
하나의 장소에서 모든 일이 벌어지는 생각보다 괜찮았던 구강액션 - 만담강호 우연히 병맛 같은 포스터를 보고 볼까말까 고민하다 오인용이 만들었다는 문구를 보고 선택한 애니메이션 영화 , 솔직히 세상 맛도 이제 어느정도 알아 버렸고 신선한 것 보다는 식상한 것들이 더 많게 느껴지면서 추억으로나 기억할 오인용에게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오히려 과거 재밌게 보았던 오인용에 대한 좋은 기억이 병맛이 될까봐 살짝 두려웠던 것도 사실이다.그러나 를 다 보고 느낀 건 생각보다 괜찮았다는거다. 처음엔 호기심에 보고 중간에는 이런 난장판이 된 이야기를 어떻게 마무리 할까 궁금증에 보고 결말에서는 어이구야~ 하고 식겁 하면서 봤지만 결과적으로 만족 (대만족까지는 아니다)말로 싸운다는게 어떤 것인지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또 다양한 캐릭터들의 거친 입담 보는 맛도 있어서 욕설이 난무하다고 하지만.. 2017. 4. 4.
칠성사이다는 왜 이름이 칠성일까? 우리가 즐겨 마시는 사이다는 칠성이라는 상표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기차 여행을 갈 때 삶은 계란과 함께 꼭 가지고 타야 하는 것이 바로 이 칠성 사이다, 지금은 여러 사이다 브랜드가 많아졌지만 여전히 사이다는 칠성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다.우리나라 대표 기업 중 삼성을 비롯, 금성, 효성처럼 별을 뜻하는 "성"이 이름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칠성도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더군다나 칠성 사이다 병의 겉에 보면 정말로 일곱 개의 별이 그려져 있어 누가 보더라도 이건 일곱 별을 상징하기에 세븐 스타, 그 자체가 상표로 알고 있는데 사실 그 칠성은 일곱 개의 별 자체를 말하는 게 아니라 사람의 성씨 일곱을 말한다. 칠성은 주주로 참여한 7명의 성씨(姓氏)가 모두 다른 점에 .. 2014. 11. 28.
김 빠진 콜라와 사이다를 재활용 하는 방법 김빠진 사이다는 꽃이 시들지 않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꽃병에 사이다를 부으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 꽃이 물을 잘 빨아들여 싱싱함이 오래 유지 됩니다. 이때 사이다를 차갑게 해서 부으면 더욱더 좋으며, 찬 사이다가 꽃병의 온도를 떨어뜨려 줄기 끝부분이 썩는 것을 막아 줍니다. 또 김빠진 콜라는 고기 잴 때 넣으면 고기를 연하게 하며, 콜라를 변기나 욕조, 세면대의 묵은 때를 제거할 때 이용해도 좋습니다. 조금씩 흘려가며 구석구석 닦으면 말끔해 집니다. 2014.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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