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밥상3

영양 불균형이 있는 사람들이 쉽게 챙겨 먹을 수 있는 육해공 건강 밥상 먹거리가 풍부한 오늘 날에는 못 먹어서 문제가 되기 보다는 반대로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영양결핍, 영양부족 보다는 오히려 영양과잉, 영양과다로 건강을 해칠 때가 더 많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없어서 못 먹고 먹어도 영양을 충분히 채우지 못하는 불균형 식사를 하는 사람도 많다. 생활여건, 생활형편이 안되서 불균형 식사를 하는 사람도 있고 바빠서 혹은 집밥을 제때 챙겨 먹기 어려운 자취 혼밥족들이 많아지면서 이런 불균형 식사는 과잉섭취 시대에도 늘 존재한다. 어릴 때부터 우리는 늘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배우고 들었다. 편식하지 말고 고르게 먹어야 여러 영양분을 얻을 수 있으니 골고루 먹으라고 배운다. 문제는 그걸 알아도 형편이나 상황, 여건에 따라 그렇게 먹지 못할 때가 많다.. 2019. 1. 9.
한국의 전통음식 한식과 반상(3첩,5첩,7첩,9첩,12첩) 그리고 밥상/진짓상/수라상 반상(飯床) - 반가집에서 먹는 상차림을 뜻한다. 아랫사람(밥상), 어르신(진짓상), 임금님(수라상)으로 먹는 사람의 신분에 상차람의 이름이 달리 불리운다. 반찬은 3/5/7/9/12첩으로 홀수로 나가며 첩은 반찬이 담긴 그릇을 말한다. 3첩/5첩 반상은 서민용, 7첩/9첩은 반가(양반가문)집에서 주로 먹던 상차림이며 12첩 이상은 수라상이라 하여 임금님이 먹던 상차림을 뜻한다.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수의 문화권도 마찬가지지만 귀족이나 왕의 옷차림, 먹는 식문화, 생활환경 등에 대한 동경과 부러움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서민은 양반을 부러워하고 양반은 왕을 부러워했는데 호칭이나 의/식/주에서도 왕이 누리는 문화를 같이 누리고 싶어하는 마음에 유래된 문화들이 꽤 많이 있다. 우리가 전통 한식의 상차림이.. 2015. 6. 30.
칼퇴근을 부르는 신혼부부의 밥상 남녀의 매력을 따진다면 가장 쉽게 나뉘는 것이 외모와 능력이다. 여자에게는 외모가 주 무기가 되고 남자에게는 능력이 주 무기가 된다는 것이다. 기존에서 설파를 했지만 이건 잘못된 선입견이나 편견이 아니다. 남자에게는 성욕, 여자에게는 물욕이라는 말이 존재하는 것처럼 각자 성별에 따라 분명 큰 매력으로 어필 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여자들은 주로 남자의 책임감과 함께 능력을 주로 보게 되고 (부양력) 남자들은 주로 여자의 다정함과 외모를 보게 된다. 부양력의 근간이기도 하다. 인간 사회 이치가 그렇다. 동물들의 세계라고 해서 다르지 않은 것이 바로 이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단적인 기준 말고 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색다른 매력의 기준이 되는 것이 있다. 특히 여자에게는 숨겨진 무기가 하나 더 있.. 2015. 1. 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