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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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3

전역과 제대, 군복무 끝나면 제대군인이야? 전역군인이야? (명예전역과 불명예전역) 예전에는 제대군인이라고 많이 사용했는데 요즘에는 전역이라고 많이 쓴다. 어떤 부분에서는 그래서 제대군인은 구시대적 용어라고 하거나 어떤 특정 대상(사병이 아닌 군간부)만을 지칭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 두 용어 모두 한자어로서 그 상황 표현에 있어서는 같은 의미로 쓰일 수도 있지만 목적과 의도가 완전히 달라 정확히 알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사실 전역이라는 말이 더 많이 쓰이고 더 익숙한 건 예비군 때문이다. 원래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예비군이 있었던 건 아니다. 북한의 아저씨들이 청와대를 기습 공격한 사건으로 예비군이 창설되었는데 그 때부터 현역 복무가 끝나면 예비역으로 신분이 바뀌다보니 70~80년대부터 전역이라는 표현이 본격적으로 군인들 입에 나오기 시작했고 그 시점이 어느정도 지나서 익.. 2015. 11. 19.
꿀과 계피를 먹는 방법에 따른 효능과 효과 [인터넷 친목모임에서 발췌한 내용임] 꿀은 이 지구상에서 상하지 않는 유일한 식품입니다. 꿀은 실제로 변하지를 않습니다. 다소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오래동안 두면 "크리스탈"같이 변한 것처럼 보여지지만 그렇때면 뚜껑을 느슨하게 열어놓고 끓는 물에 용기채 중탕을 해서 불을 끄고 얼마간 두면 다시 본래의 형체로 돌아 와요. 꿀을 절대 끓이거나 전자렌지에 넣지 마세요. 그렇게 하면 꿀안에 있는 효소들이 파괴 되니까요. 아마 약국에서는 이 글이 돌아 다니는 것을 싫어 할 걸요.사실, 꿀과 계피를 적당히 혼합 해서 쓰면 상당히 많은 병을 고칠 수 있거든요. 꿀은 세계의 대부분의 나라에서나 생산되고 있고 오늘날 과학자들은 많은 질병에 유용하게 쓰이는 약으로 받아 들이고 있어요. 꿀은 어떤 질병에도 부작용이 없어요... 2015. 1. 30.
정자의 전쟁 그리고 항정자항체반응검사 정자의 여행은 험난하다. 보통 정자가 난자와 만나 수정이 되는 것만 이야기 하는데 그 과정은 한편의 드라마이고 전쟁이다. 정자는 질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전쟁이 시작된다. 타인의 정자와 만약 만나게 되면 목숨을 걸고 싸운다. 반드시 자기편의 정자가 난자 왕국의 공주님을 만나야 하기 때문에 다른 여러 명의 남자 정자들이 함께 있다면 정자들은 다른 정자들을 죽이는 것에 몰두하게 된다.정자의 추진력은 꼬리에서 시작된다. 올챙이 모습과 유사한 정자는 또 다른 관점에서는 남자의 성기와도 닮았다. 귀두가 머리라면 성기 몸체는 꼬리인 셈이다. 꼬리를 세차게 흔들며 앞으로 전진하는 정자의 활동력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단연 토마토를 꼽는다. 건강식으로 많이 소개되고 있는 토마토는 남녀에게 모두 좋은 식품이지만 남자의 .. 2014.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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