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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2

펜싱의 품격 - 동시타 공격에서 심판에게 어필하는 방법 (마리텔) 펜싱을 보면 양쪽 선수가 동시에 공격하면서 서로 환호성을 지르고 점수를 획득하거나 이겼다는 제스처를 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동시에 공격해 점수를 알려주는 신호등에 불이 똑같이 들어오는 경우 심판이 임의대로 판단해 공격 포인트를 따진다고 한다. 심판도 사람이기 때문에 분위기에 따라 좌지우지 될 수 있는데 선수들의 강력한 어필과 제스처에 따라 간혹 애매한 경우에는 먼저 제스처를 한 사람에게 인정을 해주는 것이 사람 심리이다보니 그걸 노려서 서로 먼저 공격 포인트를 선점했다고 표현 하기 때문에 나온 풍경이다.아하~ 그래서 항상 서로가 이겼다고 제스처와 환호성 등으로 간접 주장을 한다고 한다. 동시타인 경우 심판의 재량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자신이 먼저 찔렀다고 어필하는 행동이 나오다보니 관람을 하는 사람 입장.. 2016. 10. 20.
펜싱의 품격 - 배꼽 빠지게 웃었던 포복절도 손펜싱 레슨 (마리텔 최병철과 김정환) 재치있는 입담과 말빨로 원래부터 예능감이 상당히 좋았던 펜싱 메달리스트 최병철과 절도 있는 카리스마를 보여준 펜싱 메달리스트 김정환 선수의 마리텔 동반 교습시간, 펜싱의 세계와 간단한 이론 및 실전을 가르쳐주는 자리였다. 그러나 진지한 레슨은 언제부터인가 웃음바다가 되버리는데, 텔레비젼을 보면서 배꼽 잡고 웃어보기는 정말 오랫만이었다. 얼마나 웃었던지 재방송까지 찾아가며 여러번 시청까지 했다눙...(봐도 봐도 웃김)상황 하나하나가 다 개그라서 실제 영상으로 봐도 웃기지만 끊어서 봐도 웃긴 리얼 예능의 끝판왕이다. 방송에서는 시청률이 낮아 5위라는 꼴찌를 하게 되었지만 이건 두고두고 봐야 할 영상, 우울할 때 찾아오면 딱 좋은 기분전환용으로는 쵝오!펜싱 칼 대신 손으로 먼저 연습을 해본다펜싱 선수 답게 일.. 2016.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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