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여행'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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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여행9

해외 첫 여행자와 초보 여행자가 알아두면 좋은 여행지 선택 기준 해외 첫 여행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일이다. 내가 가보지 못한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 미지의 세계를 책이나 영화가 아닌 직접 눈으로 본다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상상만으로도 행복감을 준다. 여행은 도착하는 그 과정 자체가 행복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신남 그 자체다.그러나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이 여행이 누군가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막상 떠나려고 하니 어디를 가야 하고 어떻게 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앞선다. 패키지 여행을 미리 경험해 보는 것도 좋지만 마음껏 내 마음대로 움직이고 여행할 수 있는 자유여행이 대세가 되면서 이런 선택지 고민은 의외로 복병이다. 더군다나 내가 한 번도 해외로 나간 적이 없거나 첫 여행이라면 설레임과 동시에 두려움이 오는 것도 어쩔 수 없다.나는 많은 여행지를 다닌 건 .. 2018. 9. 5.
호텔의 수준을 가늠하는 의외의 포인트 - 호텔 수건 (호텔 수건 구매팁) 돈이 많은 부자들은 의외로 아주 사소한 것 하나로 무언가를 기준 삼아 나누기도 한다. 대체로 부자들은 금융자산과 부동산 등으로 부의 능력을 평가 받지만 원래 금수저, 다이아수저를 물고 나온 집안의 부자들은 졸부들과는 다른 잣대와 평가로 무언가를 평가하기도 한다. 상황에 따라 의전을 받는 분도 있고 때로는 직접 의전 전담자를 대동하고 다니는 경우가 있다. 아주 어릴적에 의전을 주로 받기 보다는 아예 의전 담당자를 데리고 다니는 클라스가 다른 어느 분이 이런 말을 하신 적이 있다. 호텔은 별로 등급을 따지는게 아니라 수건만 보면 호텔의 수준을 알 수 있다고~ 물론 최고급 호텔이면 그에 수반되는 여러가지 비품이나 서비스 품목이 더 좋아지기 때문에 어떻게 들으면 당연한 말 같기도 하지만 이게 은근 차이가 있다고.. 2017. 2. 23.
공승연의 먹고 자고 먹고 끄라비 여행 마무리 태국에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핫 플레이스 "끄라비" 우리나라에서 끄라비로 가는 직항 편이 없어서 방콕이나 푸껫을 통해 가는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다. 전문 여행기자의 글을 보면 끄라비에도 국제공항이 있지만 한국에서 끄라비로 이어지는 직항이 없어 다른 태국의 도시를 거쳐 경유하거나 태국 국내항공편을 별도로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직항이 있는 푸깻을 통해 현지 공항에서 직접 렌트카를 빌려 끄라비로 들어가는 것이 태국 국내 항공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다고 한다. (끄라비로 당일 이동은 일정상 어렵고 푸껫도 함께 여행지로 선택할 경우)직항이 있는 방콕이나 푸껫은 저가항공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면 푸껫/방콩에서 끄라비로 가는 태국 국내 항공은 비싼 편이라서 국제선에서 불편을 감수하고 아낀 .. 2017. 1. 4.
먹고 자고 먹고에 나온 태국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곳 - 끄라비 백종원쌤의 삼시세끼 버전인 먹고 자고 먹고~(진짜 이러면 돼지 되는 건 한순간이다 ㅋㅋ) 시즌2에서 태국의 끄라비가 소개되었다. 태국의 파타야, 푸깻만 알았지 끄라비라는 곳은 처음 보게 되었는데 태국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운다는 이곳이 왜 그렇게 불리우는지 풍경 보자마자 딱 알았다. 정말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 마음의 힐링과 휴식이 저절로 될 것 같은 너무나도 안락한 곳이다. 방송에 나온 리조트(풀빌라)가 정글 비슷한 곳에 있어서 더 운치가 있었는데 30분 거리에 끄라비 타운이 있어서 정글 휴양인 듯 하면서도 도시 휴양이 적절히 어울린 곳이다. 대형 시장도 가깝고 바다와도 인접하고 있어서 스케쥴만 잘 짜면 최고의 휴양지가 될 것 같다. 최근에는 태국 여행에서도 한국 여행객이 스물스물 증가하는 핫한 동.. 2017. 1. 3.
히잡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는 나라 - 이란 4 이란 핵 협상이 타결되던 날 이란 국민들은 길거리에 쏟아져 나와 환호성을 질렀다고 한다. 이란 주위를 꽁꽁 묶어서 모든 경제 교류를 차단했고 그것이 십 년 넘게 이어지면서 어려움이 컸었는데 그것이 한 순간에 해제되는 순간이다.어떤 사람들은 이란과의 교류가 우리나라에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고 하는데 돌아가는 정세나 해외 뉴스를 보면 그건 아니다. 일단 이란은 석유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확실히 좋은 카드다. 거기에 경제 제제로 발전을 못했다. 우리나라 기업이 들어가 사업하기에 매우 좋다는 뜻이며 중국보다 더 좋은 환경일 수도 있다.무엇보다 한류 덕분에 한국과 한국 기업의 이미지, 그리고 한국 사람들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곳도 이란. 한국 여행객들에게 우리나라 외교부는 적색, 황색 .. 2016. 5. 18.
비정상회담에 소개된 뭔나라 이웃나라 - 남녀구분이 확실한 중동 국가 이란 비정상회담 뭔나라 이웃나라에 소개된 이란 이야기, 핵 협상 타결로 경제에 대한 제한 조치가 풀리면서 많은 국가들이 경제협력을 위해 방문하고 있는 핫한 나라다. 우리나라도 최근 대통령이 순방해서 경제협력을 위해 노력한 나라이기도 하다. 이란이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많은 국가들로부터 프로포즈를 받고 있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10년이 넘는 경제 제한 조치로 경제가 뒤쳐져 있는 반면에 욕구는 강해 발전성이 높고 투자할 대상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란은 남녀 구분이 확실한 나라, 무슬림 국가다. 이란의 두 얼굴(긍정적인 뜻) 우리가 알고 있는 무슬림 국가 중에서 의외로 개방정인 나라가 이란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드문데 오늘은 그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문의 문고리가 남자용, 여자용이 따로 있다?남녀 사용이.. 2016. 5. 17.
비정상회담에 소개된 세계의 이색호텔 글로벌 문화대저~~~~~~응 ㅋ 세계 각국의 한발 늦은 이슈를 소개해 주는 코너에서 각국의 이색 호텔이 등장했다. 북극과 가까운 캐나다에서는 이동 가능한 트레일러 위에 호텔이 마련되어 있어 호텔에 투숙한 체로 북극 여행지를 옮겨 다니며 여행을 할 수 있을 뿐더러 호텔 자체가 북극곰 호텔이라 북극곰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준다. 책에서나 보는 북극과 북극곰을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이탈리아의 나무 위 호텔, 단 3채의 나무에 호텔을 만들어 운영 중이며 나무 위에 자연 친화적으로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어릴 적 동화책을 보았다면 누구나 꿈에 그리던 숲속의 작은 나무 집이 이런 집이 아닐까 싶다. 동화책에만 있는 상상 속의 집을 현실에서 만나볼 수 .. 2015. 5. 3.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가야 하는) 세계 유명지 - 버킷 리스트 사람이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이 늘 있기 마련이다. 한 번도 못 해 봤거나 꼭 해 보고 싶은데 하지 못했던 것이 있으면 생전에 꼭 이루고 싶은 소망으로 남게 되는데 나에게도 그런 것들이 있다.특히 유명한 관광지와 명승지를 탐방하고 그것과 연동해서 즐기고 싶은 레져(스포츠)들도 있는데 그걸 다 못 이루고 죽으면 너무 억울할 것 같고 아쉬움이 무척 많을 것 같다. 반대로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의 대부분을 이룬다면 생을 마감하는 순간 정말 후회 없이 살았고 후회 없이 인생을 보냈다고 나름 기쁘게 받아 들일 것 같은데 리스트를 정리 해 보면 한 것보다는 여전히 하지 못한 것이 더 많아 부지런히 노력해야 하는 처지다.내가 가고 싶은 곳과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정리해 본다.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죽기 전에 꼭.. 2014. 11. 30.
이색호텔, 재미있는 강아지 호텔 엄마와 아기로 구성된 재미있는 이색 호텔이 있다. 엄마로 만들어진 개의 몸은 호텔이고 아기는 거주는 할 수 없는 그냥 작품이지만 찾아오는 이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엄마와 아들_ ‘도그 바크 파크 인’을 구성하는 두 마리의 비글 중 덩치 큰 비글이 엄마 ‘스위트 윌리(Sweet Willy)’고, 키 3.6m의 작은 녀석이 아들인 ‘토비(Toby)’다. 당연히 스위트 윌리가 호텔이며, 토비는 순수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넓은 대자연속에 있는 이 도그 파크 호텔은 미국 아이다호 주변에 위치해 있다. 조금 더 상세한 정보와 내부 모습은 아래 관련 포스팅에서 확인 가능하다.http://freshtraveldestinations.com/dog-bark-park-inn-sweet-willy/ [생활/인물.. 201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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