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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2

빼앗기느냐 뺏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강취와 갈취의 차이점 나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여깡패(?)와 관련된 추억이 있다. 이것도 추억이라면 추억이라 할 수 있는데 당시 어린 나이였던 나에게는 당시에는 꽤 큰 충격이자 공포였던 사건이다. 때는 방과 후 집으로 가기 위해 운동장을 가로 질러 정문을 향해 가던 중이었다. 아직 학교 안이었고 운동장 중앙을 이제 막 통과해 정문을 코 앞에 두고 있었다. 기억에 없지만 당시 단짝이었던 친구와 함께 걸어가고 있었는데 앞에서 깻잎머리를 하고 있는 누나 두 명이 우리쪽을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 성인은 아니었고 지금으로 따지면 비행 청소년이라 할 수 있는데 지금이야 하는 짓이나 외모만 봐도 대강 부류 탐지가 되지만 3학년 올라가고 나이 앞자리가 두 자릿수로 올라가는 미성숙한 나로서는 쉽게 구분하기는 힘들었다.야, 너 이리로 와봐~.. 2018. 9. 30.
너무나 당연히 여기지만 생각해보면 황당한 남자의 유두 남자 인체에 있는 기관에서 남자와 여자 모두 필요 없는 신체기관은 없다. 모두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고 쓰임새가 다 존재한다. 맹장은 필요가 없다고 알려졌지만 이미 의학적 연구에 의해 맹장의 진짜 역할이 밝혀졌다. (맹장은 유산균을 저장하는 곳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 하나가 있는데 바로 남자의 젖꼭지다. 젖꼭지라는 것은 젖을 먹이기 위한 것으로 유방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남자에게 젖꼭지는 존재의 가치가 없다. 유선조직도 없기 때문에 젖도 나오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젖꼭지가 있는 것일까? (워낙 당연시 여기는 부분이라 없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꽤 웃기다. 완전 밋밋 ㅋ) 인간의 기본 모델은 사실 여자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되면 태아로 자라는데 태아는 처음.. 201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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