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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3

교통경찰의 본분이 무엇일까 고민하게 만든 단속 경찰관의 모습 어제는 토요일 황금 같은 주말이다. 더군다나 주말 여행객이나 나들이객이 몰리기 딱 좋은 봄이다. 비가 오고 강풍이 분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일기예보가 또 틀린 것인지 점심 때까지는 날씨가 조금 흐릴 뿐 별 다른 비 소식이 없다. 이런 주말에는 주요 도로와 길목의 교통체증이 더 많아지는 날이기도 하다. 인천공항에서 인천시내로 들어가 도심을 지나고 있던 중이었다. 8차선 대로의 곧게 뻗은 큰 길이지만 차가 엄청 막히고 있었다. 직선으로 쭉 뻗은 대로로 인해 아주 멀리 차량 정체가 한 눈에 들어왔고 내리막길이라 훤하게 앞 상황이 다 보였다.요즘에는 교통의식이 많이 좋아져서 꼬리물기에 대해 신경을 쓰는 운전자가 많다. 설령 내 신호가 파란불이라고 해도 교차로에 진입 했다가 꼬리물기에 걸려 다른 차의 통행을 방해할.. 2017. 3. 26.
국회의원의 고민 구케의원님은 항상 고민 중 ~ 오늘 점심은 뭘로 먹나도 빠질 수 없는 국정 고민 중 하나 2014. 12. 16.
인문계, 실업계 - 실업계 고등학교를 바라보는 시각 인문계는 공부 잘하고 똑똑하고 집안의 형편이 좋고 대학을 가는 인재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실업계는 공부 못하고 멍청하고 집안의 형편이 안좋고 대학 구경조차 못하는 꼴통들이 다니는 고등학교 공감하는가? 인문계와 실업계를 나누는 기준은 사실 이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아무리 개인 사정과 능력, 심지어 뚜렷한 목적이 있다고 해도 실업계를 선택하는 순간 멍청이로 전락하는 건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이다. 실업계에서도 그나마 전통이 있고 인지도가 있으면 욕이라도 덜 먹지 꼴통만 모았다고 소문난 학교라면 멍청이가 아니라 개망나니 취급 받기 쉽상이다. 더군다나 신설학교라면 볼 것도 없다. 인지도 조차 없으니 학교 안다니는 애들과 다를 게 없는데 학교 이름을 물어보기라도 한다면 말을 해도 대부분 또래나 그 윗대에서는.. 201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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