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장비'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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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장비6

진흙길에 빠진 레미콘 트럭을 소형 굴삭기로 구조가 가능하다? (전차 VS 불도저의 줄다리기) 머슴아들에서 예전에 레미콘이 흙길에 빠지는 바람에 굴삭기로 구난작업을 한 장면이다.트럭은 바퀴가 있어서 손쉽게 탈출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진흙에 빠진 무거운 트럭, 그것도 시멘트골재가 그대로 들어있는 상태에서 대형 굴삭기도 아닌 소형 굴삭기로 빼는 건 무리일 수도 있다.실제로 소형 굴삭기로 대형 트럭을 구난할 수 있는지 알아 볼 수 있는 장면과 함께 자잘한 썰도 풀어본다레미콘, 또는 레미콘 트럭, 우리나라 말에 알게 모르게 일본어가 많이 사용되듯이 레미콘 역시 일본어다 ㅡ..ㅡ;;레드믹스 콘크리트 (미리 배합한 콘크리트/영문 명칭)를 일본에서는 레디미크스토 콘크리토, 줄여서 레미콘그 레미콘이 우리나라 60년대 도입되면서 우리도 레미콘이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정식 명칭의 범위로는 콘크리트 믹서(.. 2016. 6. 10.
굴삭기학개론 - 김병만도 빠지게 만든 중장비의 매력, 굴삭기(포크레인) 매력 점검 기존에 굴삭기, 굴착기, 포크레인에 대한 명칭 관련 글을 쓴 적이 있다. 건설기계는 건설기계쪽에서 명칭에 대한 관점을 접근해야지 서양 문물이라고 해서 영어(언어)로 접근하면 곤란하다. 굴착기(크레인)에서 파생된 것이 맞지만 건설기계의 분야에서 종류 자체가 다르다. 실제로 굴착기와 굴삭기는 각각 따로 존재한다. 고로 굴삭기라고 해도 상관없다. 다만 대일밴드처럼 또는 승합차, RV, 스타렉스라고 아무리 말해봤자 "봉고차"라고 하면 한방에 알아 듣는 것처럼 특정 브랜드라고 해도 특정 기계의 명칭처럼 사용된다면 같이 써도 무방하다고 본다. (포-크레인), 참고로 굴삭기가 일본어에서 왔다고 하여 현재 굴착기가 표준말로 되어 있고 그래서 방송에서는 굴착기라고 쓰인다.[수송/중기장비] - 굴삭기 VS 굴착기 VS 포.. 2016. 6. 10.
중장비의 멋진 동영상 모음 중장비, 이름에서도 뭔가 멋진 감이 오지 않는가? 남자, 남성다움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된다. 강력한 힘과 거대하고 육중한 몸체, 강인한 이미지,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달려와 도와줄 것 같은 홍반장 같은 중장비는 만능 장비로 현대 사회에서는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재이고 산업 발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 건설 장비다. 오늘은 신기하고 재밌고 놀라운 여러 중장비 영상들을 모아 봤다. 평소에 익숙하게 보던 중장비도 있지만 처음 보는 중장비들도 꽤 많다. 워낙 다양한 방면에서 여러가지 목적으로 사용되다 보니 사용 형태에 따라 중장비 스타일도 제각각이다. 오늘 준비한 중장비들의 다양한 영상 및 신기하고 재미있는 영상들 구경하자~ 첫 번째는 네발로 각각 움직이면서 바퀴가 장착되어 있어 기존 방.. 2016. 4. 6.
굴삭기(포크레인) 제조 공장과 중장비 쇼 남자 아이들이 어릴 적 일찍 가지고 노는 자동차 장난감 종류 중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중장비, 특히 굴삭기라 불리는 포크레인이 빠질 수 없다. 일단 거대한 로봇 팔과 같은 장치가 있고 큰 힘으로 흙과 물건을 나르거나 부수기도 하기 때문에 현실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로봇과 같은데 남자라면 은근 이 녀석의 매력에 빠져 사는 경우가 많다.여러 중장비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건 역시 포크레인, 굴삭기다. 건설현장이나 토목, 자원 개발 현장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중장비며 가장 먼저 등장하는 것도 이 녀석이다. 워낙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고 부속 장치를 붙였다 떼였다 하면서 다른 중장비 역할도 가능하기에 만능 재주꾼이라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현대건설기계와 두산인프라코어가 대표적인 굴삭기 제조 메이커다. 나.. 2014. 12. 18.
중장비쇼 자동차 회사에 모터쇼가 있다면 중장비 회사에는 중장비 쇼가 있다, 현대중공업 장비 시연회 및 중장비쇼 관련 영상으로 중장비들의 현란한 몸짓과 거대한 모습이 지켜 보는 사람마저 흥분 시킨다. 국내 최고의 건설기계 메이커로서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중장비 쇼를 보여준다고 하는데 아이들과 함께 관람한다면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단순히 제조, 생산, 판매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쇼로 자사 제품을 활용해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추억거리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누구의 발상이고 아이디어인지 참 대단한 것 같다. 물론 그 쇼를 진행하는 조종사들, 중장비 운전자들의 멋진 퍼포먼스와 실력 역시 빠질 수 없는 포인트다. [수송/자동차] - 자동차 엔진룸의 고압 물세척, 해도 되는걸까? 절대 하면 안되는 걸까.. 2014. 8. 10.
중장비의 세계, 건설장비의 이색적인 활동 모습 (동영상 모음) 건설기계에는 여러 명칭이 쓰인다. 무게감을 기준으로 하는 중기, 중장비라는 말이 있고 용도와 목적에 따른 건설장비, 건설기계라는 말이 있다. 건설기계는 유압이라는 장치를 사용하여 큰 힘을 발휘하는 작업기계다. 유압을 빼면 아무 의미가 없을 정도로 유압장치 자체가 건설기계 발전의 큰 역할과 몫을 해냈다. 건설기계, 중장비는 자동차 운전과 비슷한 운전실과 작동법을 필요로 하지만 차량과 달리 운전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운전이라는 말 보다는 조종이라고 하고 운전을 하는 사람 역시 운전기사라는 말 보다는 조종기사라는 말로 다르게 부른다. 건설기계면허나 자격증 역시 조종사면허증으로 명칭이 붙으며 발급이 된다. 운전이라는 단순한 범위보다 조종을 통한 작업이 메인이기 때문에 운전사가 아닌 조종사가 된다.건설기계는 .. 201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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