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자, 특히 수학 관련 대학생들이 재미삼아 본인들의 수학 실력으로 로또의 법칙에 대해 접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어떤 패턴이나 규칙에 대해 그것이 존재하는가 아니면 정말 운에 의한 것인가에 대한 수학적 논리를 적용하고 있다. 이건 어떨까?
가위, 바위, 보
가위바위보 게임의 특징은 무조건 모든 승률이 33.33 으로 동일하다. 어느 쪽도 절대적으로 우세하거나 열세 하지도 않고 공평하고 평등하다. 수학적으로는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자신의 승률은 33.33 이고 상대방 역시 33.33 이기 때문에 실력으로 이길 수 없는 운의 게임이다. 그래서 우리는 가장 대표적인 운의 게임 방식으로 가위바위보를 한다. 그 어떤 수학적 논리로는 내가 무엇을 내든 결과는 정해져 있다. 이기거나 지거나 비기거나,
하지만 우리나라 가위바위보 게임의 우승자가 방송에서 나와 가위바위보 게임의 우승자로서 그 비법을 이야기 할 때 이런 수학적 공식은 전혀 통하지 않는다. 실제 비법을 전수 받은 방송사 피디는 실험을 통해 본인의 가위바위보 실력이 매우 향상된 것에 놀라워했다. 물론 승률은 70%를 기록했다.
가위바위보의 경우의 수와 그 경우의 수에서 발생하는 변수(여성, 남성, 행동언어, 손짓, 손모양, 가위바위보 패턴 등)까지 연구하였기에 가능했다. 특히 행동언어를 감지하지 못하게 가림막을 설치하고 상대의 얼굴만 보고도 가위바위보 싸움에서 전승을 했다. 규칙을 찾아낸 것이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는 물고기도 사실 규칙을 따른다. 특별한 규칙없이 제 멋대로 움직인다고 생각하지만 물고기는 사실 물의 흐름, 동료 물고기들의 집단 움직임, 해류, 물의 온도 등에 따라 규칙적으로 움직인다. 사람들이 가위바위보를 선호하고 공정한 게임으로 생각하는 것은 수학적 관점에서 오는 공평함이다. 누구든지 예외 없이 동일한 선상에서 동일한 승률로 승부를 보기 때문이다. 수많은 수학자들이 주식 프로그램을 만들어 사용한다. 최고의 수익률을 올리는 수학자는 자신의 프로그램을 공개하지 않고 제자들과 함께 독립적인 투자자문사를 운용하며 자신만의 주식투자 패턴으로 투자하고 있다.
로또는 통계적으로 814만분의 1 확률처럼 또는 수학적 지식으로 단순히 규칙성이 없고 운에 따른 결과물이지 수학적 정답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수학적 지식으로 일종의 패턴을 찾아 경우의 수를 분명히 줄 일수 있다고는 생각한다. 가위바위보 우승자처럼, 최고의 수익률을 올리는 마법의 수학자 출신 주식투자자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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