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맛있다!! 백종원의 3대천왕 스킵 화면에 나오는 배경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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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음악다방

아는 만큼 맛있다!! 백종원의 3대천왕 스킵 화면에 나오는 배경음악

by 깨알석사 2016.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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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 천왕을 보다보면 잔잔한 배경음이 중간에 툭툭 나온다. 효과음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팝이다. 3대천왕이 먹으면서 유쾌하고 즐겁고 신나는 컨셉이고 또 백쌤이 중간에 웃기면서도 코믹하게 그려지기 때문에 요런 잔잔한 잔 펀치 효과성 음악은 양념과 같다.

흑백의 서부영화를 연상시키는 스킵 이미지 아는 만큼 맛있다!!가 나올 때와 길거리 멘트와 식당 안에서 먹을 때 빼고 잘 들어보면 거의 백쌤 전용 배경 음악이 항상 깔리는데 오늘은 그 음악을 올려 볼테니 한번 들어보자.

어라~ 백쌤이 등장할 때 나오는 음악이다!! 그 음악 맞다!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MC 하니를 제외하고는 남자 MC 셋이 모두 아재, 아마 담당 PD도 아재로 추정된다.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오는 음악은 모두 60~70년대, 딱 백쌤 연령에 맞는 음악이기 때문이다 ㅋㅋㅋ 역시 아재들의 축제여~


석양의 무법자 백쌤이 무언가 중요한 결투(?)를 앞두고 나오는 배경 음악, 총 대신 난 수저를 챙긴다 빵야 빵야!

1966년 OST라는 단어에서 어후 ㅋㅋㅋㅋㅋ

와와와~ 와와와~ 아뵤~ ㅡ..ㅡ;;;; 빠라빠라 밤~은 아는 만큼 맛있다 장면에 무조건 나오는 음악!

백종원의 3대 천왕을 그냥 보면 눈치를 채기 어려운데 약간 서부영화 컨셉이다. 백쌤의 황야의 무법식당들을 찾아 하나씩 먹어보고 맛 없다(이거 재미있다) 맛 있다로 빵야빵야 해주는 약간 그런 형식, 시청자들도 눈과 귀가 있어 백쌤이 먹는 모습과 멘트를 보고 듣다보면 정말 맛있는지 없는지 대강 보인다. ㅋ

똑같거나 방송에서 직접 쓰이는 것 같지는 않지만 유사한 멜로디가 쓰이는 것으로 보이는 나머지 음악도 골라봤다.


아재풍 넘실 넘실, 하지만 듣기 좋다는게 함정~ 음식 사냥꾼 냄새가 솔솔~

인크레더블 봉고 밴드 - 아파치, 1973년 음악~ 백쌤의 등장씬과 잘 어울리는 바로 그 노래~ (쫘안~)

연령과 상관없이 듣는 사람 모두 좋아할 만한 음악이다. 노랫말 대신 멜로디가 주축이고 리듬감 자체가 신나면서 시대 영향을 덜 받는 음악이기 때문, 10년, 100년 후에 들어도 어깨를 들썩이며 고개를 까닥이게 만드는 음악, 젊은 청년들이 아재들 경음악 또는 뽕짝이라고 불리우는 것에 대해 싫은 반감을 표시하는데 바운스는 경음악이 제대로라는 사실을 미처 모르기 때문이다. 

여기 나오는 음악들이 약간 경음악에 쓰이는 리듬감을 가지고 있어 아재들이 좋아할만 하다. 운전을 업으로 하는 아부지들이 있다면 자녀들이 요런 음악 골라주는 것도 한번 고려해 봄직하다. 백종원의 3대 천왕 PD 양반이 백쌤 편집본용 음악 선정 센스가 좀 있다.

먹방계의 신생아, 예쁜 소녀나 꽃남이 먹는 것도 아니고 나이 많은 아재가 먹는 모습을 전국민이 보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런데 묘한 매력이 있음, 역시 잘 먹는 사람이 어디가서도 좋은 소리 듣고 사람 좋다고 느끼게 됨, 내 집이든 남의 집이든 주는 음식 끝까지 배부르게 잘 먹으면 나이 상관없이 주는 사람이 좋아하게 되어 있음 (물론 가끔은 나도 너무 미련하게 먹어서 탈이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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