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만든 광고 예능 - 김연아, 박소연, 안정환, 김성주의 리얼여행 버라이어티 캠핑쇼 "오카"

LPG 전문회사 E1에서 만든 오카(오렌지카드)의 광고 프로모션 예능

오래전부터 메인 모델로 등장하는 E1의 대표 모델 김연아와 김연아 만큼 유명한 피겨스케이팅 선수 박소연

그리고 안느, 김느, 안정환과 김성주의 콤비 플레이가 돋보이는 4인 여행기 방송이다.

E1 홈피 및 유투브에서만 볼 수 있는 예능으로 대놓고 홍보를 위해 만든 방송이다.

우리집에도 오래된 LPG 차량이 있어서 나도 오카를 진작에 만들어 사용했다.

포스팅을 이렇게 딱 정돈해서 올렸으니 내가 E1 홍보요원이나 오카 마케터로 오해할 분도 있지만

그런거 얄짤 없다. 심지어 난 오카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 중 하나다 ㅠ.ㅠ

그러니 오해말고 닥치고 보자 ㅋㅋㅋㅋ

오카를 그동안 너무 멀리했나...앱 나오고 서비스 엄청 다양해졌네..

그건 그거구..김연아..면허 딴지 이제 한달??? 오...무서버 ㅋㅋㅋ

김느와 안느의 저 능청스러운 연기...홍보인 듯 홍보아닌 홍보 같은 예능 진행 ㅋㅋㅋㅋ

김느와 안느가 여기서도 냉장고를 파네 ㅋㅋㅋ 20분 요리대결은 모야 ㅎㅎ...

연아 음식 솜씨를 보니 시집가도 되겠음 ..

박소연 참 예쁘게 나온다. 내 스타일 ㅋㅋㅋ 웃는거 매력적임.. 쪼아!

연아퀸은 너무 잘 아니 모르는 분들을 위해 소연팍의 프로필 투척~

아래 첨부한 영상은 고딩 시절, 현재는 단국대 재학중

한국 피겨 선수로는 세계 탑10 안에 드는 선수이며 김연아 키즈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김연아와 소속사가 같고 김연아 다음으로 차세대 유망주로서 사실상 2인자 역활을 하고 있다.

다시 오카 홍보 이야기로 돌아와서~

E1 관계자분이 혹여나 보실 수 있으니 내가 첨언을 한다면 오카도 좋고 오렌지 서비스도 좋은데 

내가 오카 처음 나왔을 때부터 사용했던 사람으로서 과감하게 쓴 소리를 한다면

LPG 충전소라는게 대부분 도심에서는 택시 아재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에서 사용하게 되고

(그게 더 좋다. 가스용량이나 가스가 다른건 아니지만 택시 아재들이 가스에 민감하다)

그런 번잡하고 택시들이 많이 오거나 거의 차고지처럼 쓰는 곳에서는 사실 오카 별로 환영 안한다.

요즘에는 고딩이나 대딩보다는 할아버지들 알바생도 많이 채용하는 편이라서 귀찮아 하는 것도

확실히 존재하고 심지어 제 때 입력이 안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예전에 E1홈피에다가 내가 직접,,왜 석달 동안 E1만 일부러 이용하면서 오카를 적립했음에도

단 한건도 적립이 안되고 누락되었냐고 물으니 사용기록이 없단다...헐~ 미챠..

혹 E1이 아닌 다른 충전소 메이커를 이용하고 착각한게 아닌지요라는 말도 안되는 말을...

직원분이 이제라도 그랬어요? 누가요? 언제요? 그런거 따지지 말자..오래전이니..

그 뽀인트 받겠다고 혈압 높여가며 영수증 까기도 귀찮고 심지어 신용카드로 쓴 거라 마음만 먹으면

입증이 가능하지만 답변만 보더라도 충전소 직원이 입력을 안 해준것이 분명한 만큼 포기하는게 낫다고

여기고 그냥 넘겼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이게 차이가 있다.

일반 충전소, 그러니까 저렇게 젊은 사람이 있거나 아님 직영이거나 (충전소 소장이 직원)

택시는 거의 한 대도 안오고 일반 LPG 차량이 사실상 전부인 충전소에서는 오카 적립이 잘된다

심지어 오카 있으세요? 적립 카드 있으세요 알아서 묻는다. (쪼아! 쪼아!)

내가 다니던 E1이 유일하게 "휴지"를 주는 곳이라서 거기만 다녔는데 (ㅋㅋㅋ)

오카 적립 안되고 있다는 걸 알고 다른 곳으로 옮겼다.

그러다가 어찌하다 새로운 E1을 보고 갔었는데 거긴 또 적립이 잘된다.

그래서 한번 차이를 봤더니 저런게 있더라..택시 많이 오는 오래된 충전소들, 할아버지들 많고

직영이 아닌 대리점이거나 (간판만 E1) 그런데는 적립이 빠지는 경우가 아주 간혹 있다.

서울은 그나마 잘 되는 편인데 다른 도시에서는 잘 안될 때가 있고 택시가 있는 곳이라면 거의 예외없다

그래서 저렇게 한적한 곳에서 E1이 있다면 안심하고 적립하지만 그게 아니고 휴지를 준다거나 하는 경우

보너스 적립이 잘 안된다는 건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 원래 충전소가 휴지도 안 주고 서비스도 없다

단가가 싸고 마진이 적어서 주유소랑 서비스가 많이 다른데 포인트도 좀 야박한게 충전소

오카 홍보 좀 했으니...앞으로는 확실하게 적립할 수 있게 해주길...(이게 홍보여 뒷다마여...뭐시여 ㅋ)

요즘에는 엔크린(?)쪽 다녀서 오카가 잘 되는지 모르겠다..만 이제는 잘 되겠지..

그래도 반반 비율로 E1도 부지런히 이용하고 있음, 다만 내가 다니는 길목에 좀 없어서 그렇지

E1 충전소에 미니스컷트 아가씨 있거나 젊은 형님들 있거나 깨끗하고 넓고 깔금하면 적립도 OK

충전소가 오래되고 드럽고 지저분하고 영업용 차량 많고 그러면 적립을 귀찮아 할 때도 있고

단말기 고장이라고 안된다고 둘러 말할 때도 있고..(영업용 차량 빨리 충전하려고 그런듯)

구석탱이에 방치된 오카 들고 다시한번 가볼까 고심중이다. 이번에도 적립 안되면 E1 짤 없음...

그리고 우리 집안에 LS그룹 종사자 있다구!!!! 잘혀!!! 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