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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하면 온천, 온천하면 일본이다. 온천을 빼놓고 일본을 말할 수는 없는 법
산중턱 노천에 위치한 노천탕, 길 중간 중간에 위치한 노천탕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길가쪽에 칸막이를 세워 보이지 않도록 막아둔 반면 산쪽은 오픈해 두어 경치 감상을 할 수 있도록 해 두었다.
동네 마을 입구에 있는 족욕탕
료칸의 정원인데 마치 오래된 학교 건물과도 비슷하다. 우리나라 학교 건물에 저런 정원을 만들어 두면 아이들이 꽤 좋아하지 않을까?
무언가 단촐하면서도 심플한 이런 고전 분위기 너무 좋다. 앉아서 차만 마셔도 힐링이 그냥 될 듯한 이 분위기
구로카와 온천마을, 여기는 23개의 온천이 공동 운영되는데 입탕어음이라는 자유이용권을 구매해 23개의 온천 중 3개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하나의 자유이용권 (입탕어음) 으로 3개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이용하는게 아니라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물론 더 이용하고 싶다면 자유이용권을 추가구매하면 된다.
다도실 간지가 흘러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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