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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좌,우에서 완전히 포위 했음에도 운전대만 꺽이면 자동차끼리 부딪힐까봐 길을 터주는게 조금 안습이다. 경찰차가 부서지는 것도 물론 안되겠고 목숨을 담보로 고속주행임을 감안해 경찰관의 생명도 중요하다. 하지만 근본은 고속도로 상에 있는 일반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이고 도주범의 검거다. 자동차 부서지는게 문제가 아니다. 과감성이 다소 부족해 보인다. (경찰관의 능력부재라기 보다는 경찰차 관련 보상 시스템의 문제겠지만...)
도주범이 마음만 먹었다면 더 도망갔을 수도 있어 보인다. 그래도 순찰차들의 대응과 검거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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