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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파란불 신호에서 주행 중 경찰관 단속에 걸린 운전자의 항변
억울하면 "나중에" 이의제기를 하라고 하면서 단속을 거부하면 즉결심판으로 넘긴다고 윽박지르는 경찰
블랙박스가 아니었으면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 차주는 블박을 제출했고 경찰서장이 직접 사과했다고 한다. 해당 경찰관들은 반대편 신호가 빨간불이라서 응당 차주의 신호도 빨간불일 것이라고 지례짐작(?)하여 위반한 것으로 보고 단속했다고 해명했다. 해당 경찰관들은 적법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고 징계를 받도록 조치되었다고 한다.
블랙박스가 있다고 하자 경찰관은 우리는 두 사람이 봤기 때문에 더 정확하다고 하였지만 짐작하여 단속했다고 해명한 것처럼 정확한 기준을 갖고 업무에 임하지 않는 경찰관들에 의해 경찰 전체가 욕 먹는 일은 없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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