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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6시 내고향에서 일어난 에피소드
남자 아나운서의 의자가 움찔 하더니 아주 미묘하게 느끼지 못할 정도로 조금씩 주저 앉는다. 처음에 인지하지 못하고 보면 의자가 내려가는 걸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천천히 내려가는데 허리쪽을 보면 의자 둘레가 보인다. 그 의자 부분을 보고 있으면 의자가 내려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생방송이라서 그런지 깨알웃음을 선사한다.
몇번을 돌려봐도 웃음이 계속 나오는 신년 역대 최고의 방송 에피소드
진지한 멘트를 할 때는 웃음을 그치고 깔금하게 마무리 짓는 MC 아나운서들을 보면서 역시 프로는 프로답다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간만에 주 시청자인 어르신들도 깨알 같은 웃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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