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트럭 - 트럭커로 사는 트럭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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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유로트럭

유로트럭 - 트럭커로 사는 트럭걸~

by 깨알석사 201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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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여성 운전자 중에서 대형차를 운전하는 경우가 예전보다는 확실히 많아졌습니다. 특히 시내버스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성 버스기사님을 접한 기억들이 한번쯤은 있지 않나 싶네요.

자녀가 다 성장하고 어느정도 자리가 잡은 여성분들이 버스 및 대형차에 더 많이 진출했으면 합니다. 트럭의 경우에도 대부분 상차는 지게차나 장비들이 하는 경우가 많으니 대형차일수록 여성들이 도전해 볼만하겠죠. 대형차라 오히려 김여사(?)들이 운전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반대로 대형차일수록 여자들의 성향과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차분함과 덜 공격적인 운전이 방어운전으로 이루어질 확률이 높고 속도 보다는 안전을 추구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또 크기와 힘에 비해 조작은 조이스틱 형태와 스티어링이 전부라서 노동 강도가 크지도 않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여자들만이 갖는 생리 현상이라 할 수 있는데 갱년기(폐경) 이후라면 이조차도 문제가 되지 않죠, 그래서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여성 기사님들이 나이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대형차는 사각지대가 많아 오히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 많은 장치를 쓰는데 익숙해지면 소형차보다 운전하기 쉬운게 대형차 입니다. 그래서 더 여자에게 적절한 차량이라 할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부부가 함께 다니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피곤하면 교대로 운전할 수 있고 무엇보다 함께 같이 다닌다는 것이 쵝오죠~ 트럭커로 살아가는 미모의 젊은 여기사님 영상 잠깐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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