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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5

프로야구로 보는 KSO 주식 리그 (주린이 추천 종목) 주린이가 가장 쉽게 공부하고 접근할 수 있는 주식 종목주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고민 되는 건 종목 발굴이다. 신문 기사와 주변 지인들, 금융 주식 커뮤니티를 발품 팔며 정보를 얻어도 선뜻 도전하기 쉽지 않다. 주식 자체도 처음이라 잘 모르는데 회사 정보와 기업 스토리를 꿰뚫어 보는 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최소한 무슨 일을 하고 무슨 물건을 만들고 어떤 시장 장악력을 갖고 있는지 기본적인 내용을 숙지해야 하지만 그게 막상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현실.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는 상장 거래 되는 주식회사만 해도 2,000 종목이 넘는다. 그걸 다 일일이 둘러 보고 살펴 보는 건 주린이 입장에서는 절대적인 무리. 결국 주변 사람이나 리딩 업체의 불분명한 기업 정보만 믿고 Go를 외치는 악순환이 된.. 2020. 11. 19.
스토리와 음악이 절묘한 LG유플러스 (LG Uplus/ LG U+) 아이폰7 광고 음악 - George Benson의 Nothing's Gonna Change 또 하나의 LG 감성광고가 방송을 타고 있다, 진짜 광고 마케팅 능력은 LG가 최고인 것 같다.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이미지 광고는 항상 LG가 상위 클래스다. 이번 아이폰7 광고에서도 그 감성 능력은 탁월했다.길 가는 소녀가 우연히 통신사 매장에 진열된 사과폰을 보고 "갖고 싶다"라는 마음을 시간의 흐름 방식으로 보여준다, 매장 앞 길가를 매일 지나가면서 주변 배경과 환경이 변해도 항상 매장을 바라보는 한 사람의 시선만은 변함이 없다는 걸 보여준다, 그리고 그 마음과 어울리는 적절한 배경음악까지....누구에게나 한번쯤은 가지고 있는 추억 소환과 경험의 소환이 있다, 갖고 싶은데 여력은 안되고 돈을 모아서라도 사고 싶은 그런 물건, 매장의 쇼윈도우에 진열된 상품에 모든 시선을 빼앗기지만 갖고 싶다는 .. 2017. 2. 18.
CM송만 나와도 끝까지 다 본다는 리브 메이트(Liiv Mate) 광고와 배경 음악 ♫♪♫ 도깨비 드라마 인기 덕분에 이동욱과 유인나가 함께 CF 광고를 찍었다. 엘지유플러스와 KB금융이 함께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 광고인데 배경음이 굉장히 발랄하고 경쾌하다.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코러스 마저도 샤랼라스럽다. 광고 노래가 좋으니 광고 몰입도 잘 된다.나이를 먹어서 인지 나는 모바일 서비스명을 보고 SK의 스피드 메이트가 떠올랐다, (ㅋㅋ) 룸 메이트도 있고 소울 메이트도 있지만 암튼 서비스명으로 리브 메이트라는 독창적인 이름도 마음에 든다.광고 자체도 두 선남선녀가 발랄하고 흥이 넘치는 청춘들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어깨를 들썩이고 고개짓을 흔들면서 리듬을 타는 두 남녀의 광고 속 모습처럼 이 광고를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업~되고 좋아진다. 묘하게 아주 잘 만들었다. 처음에 이 .. 2017. 2. 12.
나무가 아닌 숲을 본 기업 광고와 마케팅 - 군 공용 휴대전화(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전화) 사업과 LG유플러스 광고 LG유플러스 군용폰 광고가 있다. 태훈아~ 할머니야라고 시작하는 이 광고는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공감할 수 있는 광고 중 하나로 살짝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성충만 광고이기도 하다.군용폰? 하면 생각하기 쉬운 건 직업군인들이 사용하게 만든 휴대전화나 그들이(군간부) 쉽게 통신보안을 유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보안기능을 강화한 군 전용 휴대폰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 내막을 보면 완전 다르다.대부분 사병들은 군대에서 휴대폰 소지 및 사용이 금지되고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군대에서 쓰는 휴대전화는 사병과 무관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광고라는 걸 안다면 이 군용폰은 일부 계층이 아닌 군대에 있는 모든 사람과 그 가족들에 해당하는 이야기다. 감성 깃든 마케팅으로 예전부터 유명한.. 2016. 12. 17.
스킵(건너뛰기)하지 않고 끝까지 보게 된다는 LG유플러스 13남매 가족 광고 광고라는 것이 다 그렇지만 우연히 보게 된다. 예능 프로그램 다시보기를 위해 다음팟에 접속을 했더니 광고 하나가 딱~ 뜬다. 시작부터 나즈막한 목소리의 소녀가 누군가의 이름을 하나씩 부르며 자신과 아빠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하나씩 불렀던 이름은 아빠가 자신을 부를 때 이름을 헷갈려서 주춤한다는 걸 설명하는 것이었다. 소녀는 확신한다. 아빠는 자신의 이름을 헷갈려하고 심지어 나이도 정확하게 모를 것이라고 여기까지는 무슨 공익광고, 소외받거나 사랑받지 못하는 가정의 외톨이 이야기 정도로 생각했다..............만..갑자기 소녀가 귀엽게 쌱~ 고개를 돌려 "왜 인지 아세요?" 하면서 아빠가 자기의 이름과 나이를 헷갈려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13남매였기 때문이다. 나레이션을 한 광고속의 소녀는 나.. 2016.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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