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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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7

세계 각 나라 여권 표지 및 여권파워지수 여권 여권, 말 그대로 여행증명서를 뜻한다. (여행자용 증서) 나라 밖으로 나갈 때,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사람의 국적과 신분을 증명하는 것으로 상대 국가에서는 어느 나라 사람인지 알 수 있는 수단이 되며 우리 쪽에서는 우리 국민이 맞는지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본래의 목적 그대로 여행 증명서의 역할이 가장 크지만 그 자체로 여권을 발급한 국가의 공인을 받은 정식 신분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여행뿐 아니라 신분 확인이나 신원을 증빙하는데도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된다. 그만큼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며 분실이나 훼손 등에 있어서도 다른 신분증과 달리 벌칙 조항이 따로 붙는다. 여권이라는 단어가 한자라 우리나라 혹은 중국이나 일본 등의 한자 문화권에서는 다 통용되는 단어로 알고 있지만 일.. 2023. 9. 27.
해외 첫 여행자와 초보 여행자가 알아두면 좋은 여행지 선택 기준 해외 첫 여행은 누구에게나 설레는 일이다. 내가 가보지 못한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 미지의 세계를 책이나 영화가 아닌 직접 눈으로 본다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상상만으로도 행복감을 준다. 여행은 도착하는 그 과정 자체가 행복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신남 그 자체다.그러나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이 여행이 누군가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막상 떠나려고 하니 어디를 가야 하고 어떻게 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앞선다. 패키지 여행을 미리 경험해 보는 것도 좋지만 마음껏 내 마음대로 움직이고 여행할 수 있는 자유여행이 대세가 되면서 이런 선택지 고민은 의외로 복병이다. 더군다나 내가 한 번도 해외로 나간 적이 없거나 첫 여행이라면 설레임과 동시에 두려움이 오는 것도 어쩔 수 없다.나는 많은 여행지를 다닌 건 .. 2018. 9. 5.
먹고 자고 먹고에 나온 태국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곳 - 끄라비 백종원쌤의 삼시세끼 버전인 먹고 자고 먹고~(진짜 이러면 돼지 되는 건 한순간이다 ㅋㅋ) 시즌2에서 태국의 끄라비가 소개되었다. 태국의 파타야, 푸깻만 알았지 끄라비라는 곳은 처음 보게 되었는데 태국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운다는 이곳이 왜 그렇게 불리우는지 풍경 보자마자 딱 알았다. 정말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 마음의 힐링과 휴식이 저절로 될 것 같은 너무나도 안락한 곳이다. 방송에 나온 리조트(풀빌라)가 정글 비슷한 곳에 있어서 더 운치가 있었는데 30분 거리에 끄라비 타운이 있어서 정글 휴양인 듯 하면서도 도시 휴양이 적절히 어울린 곳이다. 대형 시장도 가깝고 바다와도 인접하고 있어서 스케쥴만 잘 짜면 최고의 휴양지가 될 것 같다. 최근에는 태국 여행에서도 한국 여행객이 스물스물 증가하는 핫한 동.. 2017. 1. 3.
히잡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는 나라 - 이란 4 이란 핵 협상이 타결되던 날 이란 국민들은 길거리에 쏟아져 나와 환호성을 질렀다고 한다. 이란 주위를 꽁꽁 묶어서 모든 경제 교류를 차단했고 그것이 십 년 넘게 이어지면서 어려움이 컸었는데 그것이 한 순간에 해제되는 순간이다.어떤 사람들은 이란과의 교류가 우리나라에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고 하는데 돌아가는 정세나 해외 뉴스를 보면 그건 아니다. 일단 이란은 석유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확실히 좋은 카드다. 거기에 경제 제제로 발전을 못했다. 우리나라 기업이 들어가 사업하기에 매우 좋다는 뜻이며 중국보다 더 좋은 환경일 수도 있다.무엇보다 한류 덕분에 한국과 한국 기업의 이미지, 그리고 한국 사람들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곳도 이란. 한국 여행객들에게 우리나라 외교부는 적색, 황색 .. 2016. 5. 18.
히잡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는 나라 - 이란 3 지금까지 테헤란 수도를 중심으로 이란의 또 다른 모습과 여성들의 자유스러운 생활을 보았다면 이번에는 테헤란에서 조금 벗어난 지역의 지방의 모습이다. 이란은 사람들에 따라, 또는 사는 거주지에 따라 그 문화가 조금씩 다르다. 여성들의 선택과 자유가 보장된다는 도심지와 달리 지방은 우리가 익히 아는 아랍 문화에 가깝다.이란의 어느 지방의 종교인 자택, 아내와 딸은 이방인 손님의 눈치를 살핀다. 테헤란에서는 망토와 히잡이 하나의 패션으로 인식되었지만 여기서는 그런 거 없는 분위기...딸과 아내를 촬영해도 되냐고 제작진이 물어보는 이유도 분위기를 반증한다.앞서 무역업을 하는 도심지의 이란인 자택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 여성이 웃고 화장하는 건 죄의 뿌리라고 말하는 남편...물론 직업은 이란의 '성직자"라서 어느.. 2016. 5. 18.
히잡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는 나라 - 이란 2 다른 아랍 국가와 달리 여자에게 참정권도 있고 직업의 자유도 있고 여성 혼자서도 운전을 할 수 있는 나라 이란, 하지만 남녀 구분은 율법에 따라 똑같이 구역을 나눈다. 여성은 출입이 가능하지만 남성은 출입이 안되는 곳, 어딜까? 바로 미용실~~ 여자들만 있는 공간, 여성 전용 공간 자체가 남성은 들어 갈 수 없지만 전용이라는 개념 자체가 종교적인 것과 맞물려 여자들이 주 사용 목적으로 쓰이는 공간은 그 자체가 전용 공간이 된다. 목욕탕과 같은 특정 장소만 해당 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남녀 구분이 되는 공간이 존재한다는 뜻이다.히잡을 쓰고 있는 사람이 머리 손질을?? 정작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 줄 수 없는 게 헤어, 머리카락이다. 그러나 여자들의 아름다움 추구, 미에 대한 욕구는 세계 어디나 .. 2016. 5. 18.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 나온 마음에 쏙 드는 렌트하우스 내부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서 저녁거리를 만들 때 조선족 아줌마 흉내를 내며 음식을 하던 그 집이다. 요즘 북유럽 스타일~ 하면서 인테리어계에도 유행이 있는데 오리지널 스타일 그대로다. 렌트 하우스지만 전원 생활 할 때 인테리어로 참고할 만 하다. 규모가 크지 않지만 호텔에서 숙박하는 것보다 이런 집에서 지내면 여행의 묘미가 더 사는 법~다른 나라, 다른 지역은 몰라도 유럽은 기회와 여유가 되면 호텔 보다는 이런 렌트 하우스를 빌려 지역 여행도 여유롭게 하고 실제 그 지역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집 모양의 창틀. 그냥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부엌에도 창문이 크게 설치되어 있다. 우리나라 주방은 거의 미닫이식의 작은 쪽창문 정도가 전부인데 원래 부엌은 창문이 크게 있어야 한다. 환기 때문이.. 2016.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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