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랩'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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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15

교통경찰의 본분이 무엇일까 고민하게 만든 단속 경찰관의 모습 어제는 토요일 황금 같은 주말이다. 더군다나 주말 여행객이나 나들이객이 몰리기 딱 좋은 봄이다. 비가 오고 강풍이 분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일기예보가 또 틀린 것인지 점심 때까지는 날씨가 조금 흐릴 뿐 별 다른 비 소식이 없다. 이런 주말에는 주요 도로와 길목의 교통체증이 더 많아지는 날이기도 하다. 인천공항에서 인천시내로 들어가 도심을 지나고 있던 중이었다. 8차선 대로의 곧게 뻗은 큰 길이지만 차가 엄청 막히고 있었다. 직선으로 쭉 뻗은 대로로 인해 아주 멀리 차량 정체가 한 눈에 들어왔고 내리막길이라 훤하게 앞 상황이 다 보였다.요즘에는 교통의식이 많이 좋아져서 꼬리물기에 대해 신경을 쓰는 운전자가 많다. 설령 내 신호가 파란불이라고 해도 교차로에 진입 했다가 꼬리물기에 걸려 다른 차의 통행을 방해할.. 2017. 3. 26.
오늘의 비트 - Pegboard Nerds (페그보드 너즈) 2년전에 처음 들었다가 깜놀했던 비트가 하나 있다. 대단한 건 아닌데 듣자마자 오잉~ 하고 내 스타일의 내가 원하는 비트송 이었다. 내가 듣던 음악은 20개 이상의 믹싱 음원이었는데 유독 이 한 비트만 머리속에 남아 있었다. 고거슨~ 페그보드 너즈라는 일렉을 전문으로 하는 남성 2인조 그룹의 비트, 74년도생 아재와 82년생도 아재들이 만든 음악그룹이다. DJ들이 믹싱 음원으로도 많이 사용하는 이 녀석, 리믹스로도 많이 활용되지만 워낙 기본기가 되어 있어 딱히 편곡을 할 부분이 없다. 대부분 그냥 기본형을 그대로 탑재해서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일단 내가 처음 이들을 알게 되었던 그 음원, 페그보드(펙보드)의 BABBOI 부터 들어보자, 신나는 클럽 댄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다 들.. 2016. 7. 24.
DJ 소다 (DJ SODA) 베스트 트랩 / 힙합 믹스 2016 및 마음에 쏙 드는 사진 모음 DJ 소다는 트랩송 듣다가 유투브에 뜬 광고 보고 알았다. 무슨 광고인지 딱 기억은 없는데 광고모델이 DJ 처럼 나오길래 광고 찾아봤다가 진짜 여성 DJ 라는 걸 알고 몇 개 추려서 디제잉 믹스 곡 들었던 기억이 있다. 여자들이 차를 볼 때 큰 차, 작은 차로 구분하듯이(?) 나도 음악을 듣는 폭이 넓어서(!) 발라드냐 댄스로만 따질 뿐 신나는 노래면 다 OK, DJ 소다를 까는 사람도 의외로 많은데 난 그런거 신경 안쓴다. 외모로 더 인지도 쌓고 유명하다는 말도 있지만 그냥 몸매만 부각해서 나 이뻐용?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것 까지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다. 실력이야 없으면 쌓으면 되고 명수형님도 처음부터 잘한 것도 아니고 경험 쌓고 하다보면 성장하는거지 뭐 대수인가.. 2016. 7. 13.
트랩(TRIP), 힙합, 일렉트로, SWAG 추천 댄스 비트 (트랩 파티) 베스트 트랩 모음은 똑같지만 약간 비트가 무겁고 전자음이 강한 곡들로 구성해 보았다. 좌우징~둥둥둥둥 하는 무거운 드럼 비트형이 특징, (개인적으로는 무거운 비트 구성 좋아함) 둥둥, 덤덤, 당당, 웅웅 이런 강하고 무거운 드럼형 비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강추~대부분의 트랩 모음집에는 가사나 멜로디를 부르는 목소리 대신 비트만이 나오는게 많은데 이번 모음집은 비트 구성에 사람의 목소리가 많이 들어간 모음, 멜로디를 부르는 부분도 많고 추임새(?) 등도 깔린 트랩송이다. 초반에는 좀 약한 비트로 긴장감이 별로 없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비트가 강해지고 멜로디와 트랩 비트가 적절하게 어울린다. 트랩송을 거의 찾아 듣는 나로서, 다른 모음집에서도 흔히 들을 수 있는 작품들이 포함된 모음집으로 그만큼 베스트로서 익.. 2016. 4. 8.
깨알추천 팝 뮤직 - 트랩/힙합 믹스 버전 (디케이) 첫 시작부터 익숙한 멜로디로 시작하는 송들을 모아봤다. 평소 트랩뮤직 소개할 때면 비트만 주구장창 나오고 강렬한 사이저 소리만 나오는게 보통인데 이번에는 멜로디와 노랫가사들이 충분히 있는 것들로 힙합 스타일이 가미된 트랩들이다. 원 게시자는 DJ TK로 모든 음악은 DJ TK이 유투브에 올린 음악들이다.트랩 비트가 힙합에서 많이 활용되는 경우도 많다. 고개짓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힙합트랩송~ 이라고 해도 상관 없을 정도로 힙합트랩이라 할 만한 곡도 많다. 두둠짓 흥겨운 가락이 필요하다면 이런 힙합과 트랩이 적절히 믹스된 비트 만한 것도 없다.파티를 할 때, 흥이 필요할 때, 기분 전환을 요할 때, 신나는 드라이브를 할 때, 즐거운 비트는 나를 춤추게 한다. 신나는 팝 뮤직, 거기서 조금 더 강렬하고 개성 .. 2016. 1. 10.
Liquid Trap Music Mix, 클럽 최신 댄스비트 Liquid Trap Music Mix NEW Bass Trap Music New Dope Dirty Electro & Trap Party Mix흥겨운 클럽 댄스 파티 음악 몇 가지를 골라 봤다. 강렬하고 신나는 비트를 원한다면 느낌있는 댄스 음악을 원한다면바로 오늘 음악다방에 제대로 찾아왔다고 할 수 있다.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신나게 즐겨 보자, 파뤼타임~ 2014. 10. 6.
Dubstep and Trap Mix, Electro & Dirty House Music클럽댄스 내 첫 클럽 입성은 20대 중반이었다, 엄밀히 따지면 클럽은 맞는데 요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핫한 클럽이라기 보다는 그냥 "나이트클럽"이다. 그나마 수질 관리를 하는 곳은 외모를 보고 나이 제한을 어느 정도 리밋을 걸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나이트는 그런 거 없이 웨이터가 절부터 하고 반갑게 맞이하는 경우가 많다.홍대클럽 같은 핫한 곳과 나이트클럽의 기준이라면 웨이터의 존재라고 볼 수도 있을 듯 싶다. 가볍게 마시고 신나게 춤추며 즐기는 클럽과 나이트는 클럽이라는 이름만 쓰고 비슷하지 완전 다르다. 하고 많은 클럽 중에 나의 첫 클럽은 그 동네에서도 한물 간 나이트에 속했는데 듬성듬성 40대 남녀가 보일 정도로 사실상 카바레와 다름이 없었다.신나는 댄스타임 보다는 부르스 타임이 더 많던 그 나이트는 나에.. 2014. 10. 6.
BEST TRAP FESTIVAL PARTY MiX - HOT Trap PARTY (트랩 비트) 음악이라는 글자의 한자는 소리/음과 즐길/락(노래/악)으로 되어 있다. 뜻 자체가 소리를 즐기다, 소리로 노래를 하다인데 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그 노래로 즐겁게 노는 것이 바로 음악을 쉽게 정리할 수 있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 다른 동물과 달리 소리로 말도 하고 음정도 내면서 높낮이로 다양한 방법을 구사하는데 언어라는 걸 활용한 대화는 물론 의사도구로 활용한다는 것이 참으로 신비롭고 놀랍기도 하다.특히 사람은 이 소리를 활용해 노래라는 특정한 장단음 구성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무척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데 이제는 순수한 인체의 소리가 아닌 자연의 소리, 생태계의 소리를 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인간이 만들어 내는 인조적인 소리, 기계의 소리 (기계음) 까지 활용하는 단계라 인간의 한계는 어디가 끝인가 하는 .. 2014. 10. 5.
dubstep music mix, 클럽댄스 믹스 모음 (트랩비트) dubstep music mix, 클럽댄스 믹스 모음 (트랩비트) club dance bit 일렉트로 하우스 뮤직 2014. 10. 5.
TRAP HipHop RnB Mix 2014 트랩은 힙합 장르의 한 부류라고 한다, 트랩 비트에 관심이 있을 뿐, 음악을 전공하거나 전문적으로 다루는 건 아니라서 잘알못 범주에 들지만 트랩을 듣다보면 힙합적인 비트 요소가 많아 누가 듣더라도 연관성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트랩의 정의를 보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게 808 이라는 숫자다. 어떤 사람에게는 이 숫자가 숙취해소 음료 여명 808을 떠올리겠지만 ^^ 특정 반주기 메이커의 브랜드로서 드럼 반주를 해주는 드럼머신 모델 번호다. 트랩이라는 장르가 막 꿈틀되던 시기와 이 반주기가 출시한 시기가 비슷한데 마침 전자비트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있던 찰나에 시장의 수요를 읽고 나온 이 반주기로 인해 다양한 전자비트들이 쏟아져 트랩군을 형성하게 된다.트랩의 정의 중 또 하나의 특징은 하이햇이라는 .. 2014. 8. 5.
Best of Festival Trap & Electro & House - Music Mix 음악이라는 건 대단한 마법 같다. 힘을 샘솟게 하기도 하고 없던 힘도 만들어내는 기운이 있으며 누군가를 그리워 하거나 추억하게 만드는 묘약 같다. 어떤 냄새를 맡으면 특정 기억이 살아나는 것처럼 음악도 특정 기억을 되살려 다시 옛 과거 시간으로 돌아가게 만든다.오늘은 음악이 곧 나의 인생이라는 주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던 임정희의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라는 곡 가사로 내가 즐겨 듣는 여러 베스트 비트곡들을 모아 봤다. 열 마디 말보다 이 노랫말이 모든 걸 함축한다.내가 지치고 힘들 때면, 모든 게 다 하나둘 무너져 갈 때면, 항상 나를 다시 일으켜줬던 건 음악, 음악이야. 사랑 사랑이 날 울려도 험한 세상 세상이 등을 돌릴 때도 견디게 해준 건 날 붙잡아 준 건 음악, 내 음악이야 Music Is.. 2014. 8. 5.
심장이 쫄깃쫄깃 해지는 트랩비트 모음 2014 음악의 힘은 생각보다 크다, 헬스장에서 음악을 듣고 운동을 하는 것과 그냥 하는 것에도 차이가 날 정도로 음악은 어떤 힘의 원천이 되기도 하고 파워업 효과를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록키 음악과 같이 의지와 열정을 불태우는 경우도 있고 웅장한 음악을 들을때면 몸 안에 무언가가 꿈틀되며 용솟음치기도 한다. 내재된 것을 끄집어 낼 때도 감추어진 본능을 드러낼 때도 음악이 갖는 힘은 매우 크다.종교적인 부분도 마찬가지다. 음악 없이 현대 종교의 유지는 어려울 정도다. 성경의 말씀보다 찬송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사람들이 더 많이 감동하고 흥분하며 몰입한다. 군대에서도 종교 활동을 할 때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건 그래서 음악이다. 남녀가 데이트를 할 때도 음악은 하나의 교차점이 된다. 서로가 공유하고 좋아하.. 2014. 8. 3.
BEST OF TRAP MUSIC MIX 2013 / 2014 음악은 일정한 음정과 선율 화성, 박자, 가사 등이 포함된다. 이것이 일반적인 소음과 음악을 나누는 기준이 된다. 노랫말이 있는 성악과 노랫말 없이 연주로만 이루어진 기악은 음악의 큰 부류로 우리는 이 두 가지 경우의 음악을 듣는다. 우리는 춤을 추고 노래를 하며 감정을 표출한다. 그리고 그 감정을 타인에게 전달하고 싶어하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싶어 한다. 음악은 만국공통어다,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달라도 음악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감정을 교환할 수 있다. 즐거움, 분노, 슬픔, 행복, 평온, 기쁨 등을 음악으로 대신 표현하기도 하며 언어로 할 전달할 때보다 때로는 더 깊은 감정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음악의 힘은 때로는 무척 강하다, 마치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것처럼 죽은 감정을 되살.. 2014. 8. 3.
신나는 힙합/트랩/일렉/덥스탭 음악 모음 2 음악은 현대 예술, 예능 분야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성공한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진동과 주파수의 세기를 조절해 박자를 만들고 가락을 만들어 음성이나 악기의 음이 덧씌워진다. 아프리카가 인류의 출발점이고 아프리카 대륙에서 시작해 뻗어나갔다고 역사학자, 고고학자들은 말한다. 음악 역시 아프리카 여러 악기와 흥, 가락에 유사성이 무척 많고 현대 음악에서도 흑인 음악은 큰 축을 이루고 있다. 음악을 들으면 도파민이 많이 활성화 된다고 한다.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즐거워지고 업(UP) 되는 이유도 그래서다.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일을 경험할 때, 행복한 감정이 들 때와 비슷한 뇌 활동이 벌어진다. 그래서 마음이 울적하거나 우울하거나 진정하고 싶을 때 음악을 찾는 사람도 많다. 실제로 음악은 그래서 심리치료에도 쓰.. 2014. 8. 3.
깨알로그 강력 비트 뮤직 페스티벌 모음집 깨알로그에서 추천하는 리믹스 힙합/덥스탭/트랩/일렉 음악 모음집으로 내가 즐겨듣는 노래 위주, 내 위시리스트에 저장되어 있는 강력 추천 비트 강한 음악 바구니다. 'The Drop' Dirty Dubstep & Trap Mix를 시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다양한 믹스곡을 포스팅으로 정리해 본다.쿵쿵하는 강한 드럼 비트를 선호하며 삑삑 거리는 고주파대의 전자 비트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잔잔한 멜로디의 알앤비 비트 역시 즐겨 듣는다. 중독성 있는 반복 멜로디에도 심취하는 편이라 한쪽으로 편협된 방향의 멜로디 위주 모음이 될 수 있지만 한 번도 듣지 못한 적은 있어도 한 번만 듣는 경우는 없을 정도의 감칠맛 나는 음악 위주로 선정 하였으니 귀 속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을 때 이 음악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될.. 2014.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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