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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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5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하마베 미나미 浜辺美波 Minami Hamabe 예쁜 모습들 일본 영화(소설 원작)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본 사람이라면 쉽게 떠올리지만 그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아직은 잘 모를 수 있는 일본 여배우 하마베 미나미, 아직은 여배우라는 호칭 보다는 영화 속 그대로의 모습처럼 18살 여고생이라는 본래의 직업(!)이 더 어울리는 아직은 앳된 소녀다. 작년에 고등학생이 되었는데 벌써 올 한 해가 다가버리고 이제는 곧 고3이 된다. 2000년 8월 29일생으로 키는 155cm로 작은 편이며 국적은 일본이다, 화면이나 사진상으로는 키가 작다는 걸 느끼지 못하지만 보정 없는 일반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생각보다 작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외모가 남달라서 주목 받았고 점점 소녀에서 숙녀로 가면서 그 외모는 절세미인처럼 절정을 이루고 있다. 국내 모 커.. 2017. 12. 21.
샤를리즈 테론의 미모와 옷빨만이 기억 남는 영화 - 아토믹 블론드 (Atomic Blonde) 손가락을 이마쪽으로 가리키기만 해도 움찔하게 되는 제임스 맥어보이(엑스맨)와 샤를리즈 테론이 국가조직의 같은 동료이자 대결 구도로 나오는 영화 아토믹 블론드, 제임스 본드가 활동하는 그 유명한 영국 해외첩보부 MI6가 그 뒷 배경이라 볼거리가 풍부한 영화다. 주인공 샤를리즈 테론은 MI6에 소속된 요원으로 프로필만 보자면 본드와 같은 동료인 셈인데 실제로 영화에 등장하는 MI6 국장은 백발의 숏컷 중년 여성이다.제목이 뜻하는게 뭔지 잘 몰라 찾아보니 아토믹은 원자라는 뜻이고 블론드는 금발이라는 뜻을 가진 걸로 나온다. (영화에서는 백발) 핵원자급 백발 미녀의 액션이라는 뜻으로 해석되어 지는데 영화를 보면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주인공 그녀가 아름다운 백발로 나오기 때문이다. 특히 액션 장면 중에서는 여.. 2017. 10. 23.
배우 김가은 탐구생활 - 초롱초롱 똘망똘망 매력 만점 그녀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외모만 보면 걸그룹 멤버라고 생각하기 쉬운 여배우다. 20대 후반이라는 나이(28세)지만 외모는 10대 동안이다. 똘망하고 큰 눈이 아무래도 큰 작용을 하는데 일반적으로 성인 여성의 아름다운 눈은 반달(만두) 형태의 큰 눈이 예쁜 눈으로 인식되는 반면에 누운 계란형으로 약간 더 동그란 눈 크기를 가지게 되면 무조건 어리게 보이게끔 되어 있다.눈이 크고 초롱초롱한 여자 아기(아이)들이 대체로 눈이 반달이 아닌 원형인 것도 그런 이유인데 예쁜 성인 여자의 눈(반달) 보다는 예쁜 아이의 눈(원형)을 가진 형태라서 나이가 들어도 또래보다 훨씬 어리게 보일 확률이 높다.우연히 케이블TV에서 하는 SBS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로코(로멘틱 코미디) 형식의 멜로 드라마.. 2016. 12. 10.
하루종일 톰아저씨의 매력을 탐구하다 - OCN 탐아저씨 특집 지난 금요일 밤 11시부터 토요일 전일 (다음 일요일로 넘어가는 상영 시간 때문에 밤 10시경 시리즈 종료) 24시간이 조금 안되는 하루 종일 영화 채널 OCN에서는 톰 크루즈의 영화 작품이 시리즈로 방영 되었다.탐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를 계속 보다보면 20대에서 50대 중반에 이르는 탐 크루즈 연대기를 보는 것 같다. 그의 변천사가 영화 속에 그대로 녹아 있어 더 좋았다. 꽃청춘 시절의 앳된 외모를 다시 보는 것도 신선한 매력영화 채널이라 가능하기도 하지만 하루 종일 한 배우의 작품으로 채널 전체를 커버한다는 건 결코 쉽지 않다. 배우가 좋아도 영화가 받쳐줘야 하고 영화가 좋아도 배우가 받쳐줘야 한다. 시청률로 먹고 사는 방송사에서 그만큼 믿고 보는 영화와 배우가 탐아저씨라는 걸 방증하는 예다.OCN에.. 2016. 12. 5.
여자전쟁 도기의 난 - 여주인공 배우 노수람 늦은 밤, 푹푹 찌는 더위에 잠을 설치면서 억지로 자는 것보다 영화나 한 편 보면서 자야겠다는 생각에 케이블TV를 켰었더랬다. 이런 저런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 된 영화 뭔 제목이 저 따위냐 싶어 넘기려다가 찰나에......약간 므흣한 장면이 나와 잠깐의 시선 고정, 그렇게 난 19금 영화에 잠시 채널을 정차 시켰다. 그런데 등장하는 인물들 치고 뭔가 퀄리티가 있어 보였다. 뻔하디 뻔한 B급 배우라고 생각하기에는 꽤 낯이 익은 배우들이 보인다. 나중에야 안 사실은 영화가 아니라 시리즈 드라마였고 여자전쟁 여러 시리즈 중에서 한 편이었다. 여자전쟁이 뭐 얼마나 대단해서 시리즈로 만드나 싶기도 하고 채널 상단에 전인권은 들어 봤어도 박인권 화백의 원작이라는 자막에 이끌려 뭔가 대단한 사람의 소설을 영화.. 2016.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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