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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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과 썸 탄 아저씨의 수줍은 고백 순수한 사랑이란 정의는 과연 무엇일까, 어디까지가 순수함이고 무엇이 순수함일까 하는 근본적인 질문은 의미가 없는 것 같다. 각자가 생각하는 사랑의 순수함은 모두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론 사랑이라는 감정에 있어 순수함과 항상 붙는 것이 아름다움인데 순수한 사랑은 대체로 아름다운 사랑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둘은 뗄 수 없는 상호 관계로 항상 같은 의미로 쓰여지기도 한다.예전에 개그맨이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어릴 적 추억 속의 동네 꼬마 여자 아이를 찾은 적이 있다. 어른과 아이라는 서로 다른 인격체가 친구라는 특별한 관계로 인연을 맺었던 경우인데 그것이 단순한 친구 관계인지 서로 좋아하는 이성친구 관계인지는 당사자만이 알겠지만 사실 대부분 이런 경우는 둘 만의 특별한 이성친구 관계인 경우가 많다... 2014. 12. 27.
오후 알바녀가 오전 알바남에게 성탄절 시간 되냐고 묻는다면? 가끔 썸인 줄 알았는데 아무 것도 아닌 걸 알았을 때의 허무함과 자괴감은 상처가 꽤 깊다. 특히 봄날의 벚꽃처럼 하늘 하늘 조심스럽게 다가와 속삭이듯 나에게 관심을 보이고 내 근황을 묻는다면 그 누구도 설레임의 구속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특히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일하는 경우, 또는 같은 공간에서 함께 공부하는 사이라면 평소의 무관심 속에 애틋한 감정을 숨겼다는 뜻이라 그 밀착감이 더 남다른데 오늘은 같은 편의점에서 일하는 남녀 알바생들이 주고 받은 톡 하나를 소개해 볼까 한다. 이 톡을 계기로 연애 초보자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같은 알바생끼리 시간 교대라서 어차피 만나지도 못하는 상황, 성탄절 같은 날 시간되냐고 묻는다면 100% 대타 해달라는 뜻이라는 좋은 교훈을 남겨준 사례라.. 2014. 12. 22.
여자가 남자 번호를 따간 이유 서로에게 관심을 갖는 건 모두 비슷하지만 그 관심의 대상이 조금 다를 때는 오해가 생길 수 있다. 그 사람의 다른 무언가, 혹은 그 사람이 가진 어떤 것이 더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 오늘은 여자가 남자 번호를 먼저 따간 색다르고 재미있는 이유에 관한 톡 메세지를 소개해 본다.썸을 기대할 만한 톡이지만 반전을 무시할 수 없다.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 남자에게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 본 여자, 그 남자와 그 여자의 톡, 어떤 내용일까? ㅎ 요즘 허니버터칩이 핫이슈이긴 하나보네, 없어서 못 판다고 하는데 과자가 얼마나 맛있길래 저 호들갑이지. 개발한 사람 노벨상 줘야 하는거 아녀? [문화예술/방송연예] - 불타는 청춘에서 의외로 잘 어울렸던 커플 - 이연수와 홍일권[문화예술/영화리뷰] - 황순원의 소나기 .. 201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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