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도 유지'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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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유지3

50도 세척법 주의사항 첫번째, 물의 온도가 매우 중요하다. 43도 이하면 오히려 부패가 쉽고 53도가 넘어가면 물러지기 쉽다. 100도의 끓는 물과 차가운 물을 1:1 비율로 섞으면 약 50도가 된다. 주방용 온도계 하나 구비해 두자 둘째, 세척 시간 엄수하기. 잎채소는 1분에서 2분, 껍질이 있는 과일은 2분에서 3분, 육류와 생선은 1분에서 2분이 가장 좋다. 채소와 과일은 담가두고 씻어도 되지만 육류와 생선은 담그지 말고 잡고 씻어내듯이 세척하고 얼음물이나 차가운 물에 마무리 해줘야 한다셋째, 당연한 말이지만 고기와 생선은 신선해야 한다. 채소와 과일의 경우에도 완전히 숨이 죽거나 물러진 식자재는 50도 세척법이라고 해도 되살리지 못한다. 고기와 생선은 부패가 빠르기 때문에 부패한 육류와 생선은 50도 세척법으로도 신선.. 2015. 1. 17.
50도 세척법, 40도와 60도로 세척하면 어떻게 될까? 50도 세척법에 대해 배웠다면 자연스럽게 이런 호기심을 가질 수 있다. 왜 하필 50도 세척일까? 40도로 하는 것과 60도로 하는 것에서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하는 원론적인 의문이다. 찬물에 세척해도 별 문제가 없었다는 분들에게는 이런 온도 차이가 크지 않고 단순히 온수만 되면 상관 없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데 너무 뜨겁거나 차가우면 세척에 어떤 차이가 있고 식재료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이번에는 그런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40도의 온수, 50도의 온수, 60도의 온수물 세 가지로 나뉘어 세척 실험을 하게 되는데 실험 결과를 통해 충분히 알 수 있지만 50도 온수에서 세척했을 때가 가장 효과가 좋고 결과가 좋다는 걸 알 수 있다. 무조건 온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름 그대로 .. 2015. 1. 17.
먹거리 X파일 - 50도 세척법의 비밀 50도 세척법이라는 것이 있다, 수온이 50도 정도 되는 물에 채소를 씻으면 세척도 잘 되고 채소를 더욱 신선하게 만든다는 것인데 이 세척법에 의문을 갖는 사람도 많지만 직접 집에서 해 보면 효과가 생각보다 크다는 걸 경험하게 된다. 일부 유명 맛집의 경우 채소를 많이 쓰는 집에서는 이런 50도 세척법을 통해 채소 손질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맛의 비법 중 하나로 소개될 정도로 50도 세척법은 의외로 좋은 결과를 낸다.지금까지 알려진 것들을 보면 거의 50도 내외(+- 1도)로 49~51도 범위에 꼭 맞게 들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 적정 온도 보다 낮거나 반대로 너무 높으면 세척 효과는 어느 정도 유지는 되어도 신선 정도 및 채소의 맛에는 차이가 난다고 알려져 있다. 그 만큼 정확한 수온을 체크해서 제대로 .. 201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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