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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3

[토론주제] 취미가 직업이 된다면? 행복하다 VS 불행하다 취미가 직업이 된다면 어떨까? 행복할까 아니면 불행할까, 사람마다 자신이 갖는 생각이 달라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대체로 사람들은 취미는 취미고 직업은 직업이라 서로 영역을 달리 본다. 다시말해 취업이 직업이 되거나 직업이 취미가 되는(?) 경우는 별로 좋게 보지 않는다.취미와 직업이 갖는 본연의 의미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전혀 다른 식으로 변질 되거나 다른 방향으로 바뀌어 뜻하지 않는 인생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취미가 직업이 된다면 행복과 불행 중 어떤 감정이 들 것인가에 대해 불행이라는 쪽에 가깝다.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취미가 돈벌이가 된다면 그 자체는 이것보다 행복할 수 없다. 억지로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2017. 2. 28.
비정상회담 토론 주제 -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 VS 없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 없다? 굉장히 뻔한 답이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 의견이 갈리는 주제다. 뻔한 답이라고 한 이유는 대부분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안에는 "척" 하는 사람들이 상당 부분인지라 솔직하지 못한 경우도 많다. 멋있는 척, 쿨한 척 하려고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쪽으로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는 말이다. 비정상회담에서도 이 주제가 나왔을 때 극단적으로 갈린 것이 아닌 6대 4 비율로 절반에서 약간 차이나는 수준이었다. 나 역시 사회 초년생 시절에 이 고민을 한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단기간의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지만 "진정한" 행복은 돈으로도 살 수 없다라는 식으로 말한다. (어디서 배웠는지 비슷하게 말한다)하지만 현실을 조금만 돌이켜 보면.. 2016. 7. 1.
세 번의 큰 불행을 겪고 세 번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믿기 힘든 운명 - 서프라이즈 누구보다 해맑고 건강한 소녀가 있다. 운동을 좋아했고 하키와 테니스를 즐겨 했다. 그런 소녀에게 큰 불행이 찾아왔고 소녀의 삶은 완전히 달라진다. 그러나 그 불행이 잊혀지기도 전에 또 다른 불행이, 그리고 또 세 번째의 큰 불행이 연이어 생기면서 삶 자체가 완전히 바뀐다. 이렇게 운이 없을 수도 있나 싶을 정도로 억세게 운이 없는 여자. 인생이 바뀐 여자의 인생 이야기13살의 아직 어린 나이, 운동을 좋아하던 소녀는 실수로 넘어지게 되는데 다리를 크게 다치게 된다. 단순 골절을 의심했지만 결과는 한쪽 다리의 마비, 두발 보행이 어려워 휠체어에 의지하는 신세가 된다.그러나 언제나 활기차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던 소녀는 두 발로 일어설 수 없게 된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우연히 알게된 핸드사이클을 .. 2016.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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