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공포영화2

국제 우주정거장의 밀실 공포 영화 - 라이프 (Life) / 국제우주정거장 실시간 라이브 국제 우주정거장 안에서 벌어지는 외계 생물체와의 사투를 그린 영화 "라이프", 제목만 보면 공포와 거리가 있지만 영화는 충분히 공포스럽고 오줌 지리기 충만할 만큼 오싹함을 선사한다.화성 탐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탐사선의 샘플을 회수해야 하는 임무를 가진 우주인들에게 이번 임무는 매우 중요하다, 외계 생명체에 대한 위대한 발견을 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샘플 회수에 성공하고 실험실 모듈에서 단세포 외계생물체를 배양하는데 성공, 그렇게 영화는 조금씩 밑밥을 던진다.빠른 속도로 급성장하는 귀여운 꼬마 생명체는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캘빈이라는 이름까지 갖게 되는데 우연한 사고를 계기로 동면 상태로 빠지면서 우주정거장의 애물단지가 되버린다. 자칫하면 귀하게 얻은 외계 생명체를 영원히 다시는.. 2017. 6. 20.
전설의 고향만큼 무서운 공포 영화 - 오텁시 오브 제인 도 (The Autopsy of Jane Doe) 아주 오랜만에 공포 영화 하나 봤다, 꼬꼬마 시절 이불을 뒤집어 쓰고 이불 구멍 속에서 눈만 보이게 보던 그 시절을 생각하게끔 했던 영화다, 설정 자체가 부검이고 또 부검해야 하는 시체가 나오고 또 부검 과정에서 리얼한 장면이 있다보니 그 자체도 후덜덜 하지만 포스터에 나온 것처럼 죽은 사람에게서 여러가지 생체 반응이 나오면서 공포는 극에 달한다. 제목은 영국 영화다검안실을 배경으로 시체들로 둘러싸인 부검의와 부검의의 조수이자 아들이 거의 영화 전체를 이끌어가고 장소도 그 시체 검안실이 대부분인 상황이라 몰입도는 높다, 한정된 공간에서 더 나아가 폐쇄된 공간에서 조금 더 나아가 시체들과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만으로도 나에게는 닭살 피부를 경험하기에 충분했다. 라는 제목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아 해석이 필.. 2017. 5. 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