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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자신을 위해 고사장 앞까지 바래다 준 엄마, 아빠에게 큰 절을 올리는 수험생
발 각도와 엉덩이, 바닥에 긴 머리카락이 보이는 걸로 보아, 고3 딸 여학생으로 추측된다.
감동하는 엄마와 아빠의 미소가 보는 이를 즐겁해 한다. 조그맣던 아기가 벌써 성장해서 부모님 앞에서 큰 절을 올리는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세상 모든것을 다 얻은 듯 행복해 할 것이다. 아직도 자식이 아기인 줄 알았던 부모에게는 잘 커준 아기가 세상에서 제일 이뻐보일 것이고,
자식농사는 정말 잘 하신 부부다. 몇 번을 봐도 뭉클한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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