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우주선은 정말로 달에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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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우주공학

아폴로 우주선은 정말로 달에 갔을까?

by 깨알석사 201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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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가 달에 가지 않았다는 의혹의 진실

 

 

아폴로가 달에 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증거들은 꽤 많다. 물론 나사는 그 모든 것에 대해 반박을 하고 그들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하지만 몇가지 사실은 확실히 규명되지 못한 점도 있다.

 

 

아폴로가 달에 갔다고 믿는 사람들이 전세계 인구의 대부분인데 왜 몇 명의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아폴로는 달에 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일까? 그들의 주장을 보면 무엇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조금은 구별할 수 있지 않을까? 일부의 주장에서 이제는 미국인들조차 30% 이상이 아폴로가 달에 가지 않았다는 주장에 호응을 한다고 한다. 몇가지 사실들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지만 몇가지 사실들은 오히려 알려지지 않은 것이 있다. 알려진 것들과 알려지지 않은 것들을 모두 포함하여 그 진실에 대해 각자가 탐구해 보자.

 

 

주장은 추측이나 예상이 아니라 사실관계에 있는 자료, 영상, 과학, 알려지거나 밝혀진 우주 생태계등에 기초한 것이다. 미항공우주국은 이런 주장에 대해 반박을 했다고 하지만 실제 반박 내용 대부분은 이상한 사람들의 주장이라서 말도 안된다는 수준의 반박내용이 대부분이다.

 

 

 

 

 

 

1. 자료화면에서 별이 보이지 않는다. 달 표면 뒤로 우주공간이 선명하게 보이는데도 별 하나 보이지 않는다.

 

 

2. 펄럭이는 미국 국기, 공기가 없는 달에서 미국 국기는 바람에 의해 펄럭이는 것처럼 보인다. 나사는 이것에 대해 우주 비행사들이 흔들었기 때문이라고 공식 답변했다. 하지만 실제 영상에서는 국기를 흔들지 않고 국기 천이 자연스럽게 펄럭인다. 바람이 불고 있다는 뜻이다.

 

 

3. 달 착륙선의 엔진 분사자국이 없다. 분사구에는 엄청난 압력과 화력이 가해지는데 달 표면은 깨끗하다.

 

 

4. 달에 가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달에 갔다가 다시 지구로 돌아오는 것이다. 확률적으로 0.1% 보다도 낮은 확률이다. 지금은 물론 예전에도 수많은 우주비행사들이 우주로 날아가서 우주공간에 머물다가 지구로 귀환하는 예는 무척 많다. 이 점을 들어서 그 확률은 어디까지나 확률이지 실제로 가능하고 과학기술도 뒷받침되고 있다고 이 주장에 반박한다. 하지만 사실 그러한 이유 때문에 아폴로가 달에 가지 않았다는 의심을 받게 되는 것이다.

 

 

소련도, 중국도, 일본도, 지구상의 어떤 나라도 달이 있는 공간까지 유인우주선, 즉 사람이 직접 간적은 아폴로를 제외하고는 단 한번도 없다. 우리들이 보고 듣고 알고있는 우주 비행사들은 모두 지구 궤도와 근접 궤도를 여행한 사람들이다. 달은 그 밖의 궤도로 달과 지구상이에는 보이지 않는 막이 존재한다. 그 막은 우주방사선으로 둘러싸여 있어 인간이 지나가기 힘들다. 현재의 과학기술로도 그 우주방사선을 뚫고 가는 것도 어렵지만 뚫고 간 뒤에 다시 뚫고 돌아오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보고 있다.

 

 

설령 우주방사선 구역을 왕복했다 하더라도 일부의 피폭은 어쩔 수 없다고 봐야 하지만 아폴로에서 돌아온 우주 비행사들은 남은 평생을 방사선 피폭 없이 모두 건강하게 지냈다. 아폴로를 제외하고 지구상의 모든 국가와 우주 비행사들은 이 우주방사선 구역을 벗어난 적이 한번도 없다. 통과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과거가 아닌 현재의 과학기술이다. 그것을 아폴로가 왕복했다는 것이다.

 

 

5. 우주복과 우주선의 방사능 피폭 방지기술. 과거의 기술은 물론 현재의 기술로도 우주방사선 구역 통과는 가능하다라는 항공국의 반론에 당시 아폴로 우주비행사들의 우주복 피폭방지 기술은 알루미늄과 유리 몇 개를 덧붙이는 수준으로 일반적인 방사능은 차단해도 문제의 방사능 구역 통과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현재에도 통용되고 있다. 지구와 달 사이에 존재하는 방사능 구간은 인간이 상상하는 것 이상의 구역으로 지구상에서 겪는 피폭의 수억만배 이상의 구역이다.

 

 

아폴로 우주복이 이 구간을 정말 통과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졌다면 지구의 모든 방사능 시설, 방사선 장치를 다루는 사람들, 원전에 근무하는 사람들, 원전사고에 파견되는 사람들에게 당연히 보급되어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현재 지구상에서 방사능과 관련한 피폭방지 의복들은 최고수준이라고 해도 오랫동안 계속 머물러 있을 수 없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지역만 보더라도 안전복을 착용하였어도 일정시간 이상 오래 머물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시간 제한을 둔다. 아폴로의 우주복과, 달과 지구사이의 방사능 구간을 고려한다면 아폴로가 달에 가지 않았다는 주장은 틀린 말이 아닐지도 모른다.

 

 

이 방사능 구간 때문에 달까지 절반도 못가서 즉시 사망하거나 오염되어 살아돌아오기 힘들것이라는 것이 우주 과학자들의 증언이다. 하지만 그들은 달에도 착륙했고 살아서 돌아왔다. 현재까지도 어떤 국가도 유인 우주선을 이 방사능 구간 밖으로 보낼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있다. 현대 과학기술로 극복하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6. 외계인과 관련하여 자주 등장하는 특별구역인 51구역은 아폴로 우주선과도 연관성이 있다고 일부 주장한다. 51구역을 위성 촬영하면 분화구와 영화 세트장처럼 보이는 것들이 있는데 아폴로 자료와 51구역의 분화구는 우주 비행사들도 구분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7. 엔진소음. 우주 비행선의 로켓엔진 소음은 일반 사람들도 충분히 상상할 만 하다. 착륙선의 로켓엔진 소음속에서도 우주 비행사들의 대화가 전혀 문제없이 잘 들린다.

 

 

8. 달 착륙선은 지구에서 이미 여러차례 시험 비행을 했다. 암스트롱이 직접 조종한 실험에서 암스트롱은 최종 시험때까지 달 착륙선을 컨트롤 하지 못했다. 실제 자료 영상에서도 암스트롱은 조종을 포기하고 탈출한다. 하지만 달에 갔을 때는 착륙선과 비행사들이 그야말로 최고의 연착륙 기술을 선보였다.

 

 

9. NASA는 모든 주장에 간단하게 반박한다. 어떤 주장을 하더라도 아폴로는 달에 갔으며 달에 비행사들의 발자국이 남아 있는건 변함없다. 발자국이 있다는 건 달에 갔다는 확실한 증거다라고 최종적 확언한다. 하지만 이 역시 반론자들에게는 주요 표적이다. 발자국이 남을 만큼의 지표면 상태라면 먼지에 날려서 모두 사라질 것이라는 주장과 애초에 발자국이 남을 수 없다는 것이다. 나사가 발자국을 확인하면 된다고 하는 것도 반론자 입장에서는 실제로 누구도 달에 직접 갈 수 없기 때문에 확인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고 나사가 그런 주장을 한다고 반박한다. 실제 아폴로 자료를 보면 흙먼지를 날리면서 걷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마치 모래사장을 걷는 모습과도 같은데 우주비행선의 거대한 추진력에 모두 날려서 없어져야 하는 발자국이 남아 있다고 주장하는 것 역시 맞지 않다고 주장한다.

 

 

10. 지표면에 분사자국이 없다. 우주 비행사들의 발자국이 달 착륙선 주변과 하단에 마치 일부러 보이려고 하듯이 무수히 많이 찍혀 있는데 정작 달 착륙선 하단 어떤 곳에서도 분사자국이 없다.

 

 

11. 달 착륙선이 이륙할 때 배기가스가 없다. 착륙선이 달에서 떠날 때 순간적인 폭발력으로 추진을 하면서 이륙을 하는데 줄에 매단 물체를 끌어 올리듯이 자연스럽게 올라가면서 어떤 추진장치나 배기가스가 안보인다. 실제 자료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12. 우주 비행사들의 달 지표면 걷기, 영상을 보면 우주 비행사들이 무중력 상태에서 껑충 껑충 뛰어 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우주공간이라는 확실한 증거다. 하지만 이 영상을 2배로 빨리 돌리면 마치 지구에서 우주복을 입은체 빨리 달리는 모습과 비슷하다. 우주복을 입은체로 빨리 달리는 모습을 반대로 느리게 하면 우주에서 걷는 모습과 비슷해 진다는 것이다.

 

 

13. 달 지표면을 달리는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바퀴에서 날리는 흙먼지들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면서 붕붕 날아오르듯 주행하지만 2배로 빨리 돌리면 사막에서 이리저리 달리는 자동차와 똑같다. 공중에 떠 있는 흙먼지들도 바로 내려 앉는다.

 

 

 

 

 

14. 카메라. 아폴로 우주 비행사들은 모두 가슴에 고정 카메라를 달고 촬영했다. 손이 아닌 가슴에 고정된 상태에서는 정확한 포커스를 잡기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영상은 마치 카메라맨이 찍은 것처럼 인물과 배경, 장면들이 모두 구도를 갖추어서 잘 찍혔다.

 

 

15. 그림자. 달에 유일한 광원은 태양이다. 태양은 하나이고 광원에 의한 그림자는 모두 같은 방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아폴로 자료에서는 그림자가 각각인 자료들이 대부분이다. 조명이 있었다는 것이다. 특정 각도에서는 그림자가 달라 보일수 있다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과학적으로 광원과 그림자의 형성도를 추적해 본 결과 광원이 여러개라는 것은 이미 밝혀졌다. 예를 들어 우주 비행사를 찍은 사진에서는 우주 비행사 뒤로 그림자가 길게 늘어져 있는데 반해 발 밑에 돌 그림자는 우주 비행사와 대각으로 생긴 경우도 있다. 어떤 경우에서도 존재하기 힘든 그림자 구조다. 태양빛으로 생긴 그림자는 모두 평행을 이루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광원(태양)이 하나인 상태에서 두 물체의 그림자는 줄로 이었을 때 만날 수가 없다. 하지만 아폴로의 자료에서는 사진 상으로도 쉽게 그림자가 교차되어 만나는 것을 알 수있다. 근거리에 여러개의 광원이 있다는 뜻이다.

 

 

16. 그림자 의혹에 대해 더 큰 의혹은 그림자 자체다. 광원이 있고 물체가 있으면 그 뒤에 그림자가 생긴다. 물체 바로 뒤에 있는 물체는 그림자에 가려져 보이지 않게 된다. 태양이 비추고 있고 우주는 암흑이다. 비행선 뒤에 있는 사람은 보여서는 안된다. 하지만 아폴로 영상에서는 그림자 속의 비행사들이 더 밝게 나온다. 우주 비행사들을 보여주기 위한 광원이 존재했다는 증거다. 비행선에서 내리는 장면들은 모두 암흑과 같은 그림자 속에 비행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얀 우주복이 선명하게 나온다. 심지어 태양빛을 직접 받고 있는 우주선보다 거대한 착륙 우주선 그림자속의 비행사가 더 환하게 나온다.

 

 

가장 큰 의혹은 비행사들끼리 찍은 사진이다. 태양을 등지고 선 비행사를 촬영한 사진에서는 태양을 등지고 섰음에도 불구하고 우주 비행사의 정면 고글이 조명을 받은 것처럼 환하게 광이 나면서 촬영자의 모습까지 함께 촬영되어 있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방법이다. 착륙선도 마찬가지다 착륙선 뒤로 태양이 비추고 잇는데 앞면은 광이 날 정도로 밝다. 물론 그 전면에는 미국이라는 영문이 상세하게 적혀있다.

 

 

17. 중복된 공간. 달 착륙선이 이륙하고 나면 모체가 남게 된다. 그 모체는 계속 그 자리에 있게 된다. 하지만 다른 날 같은 곳을 찍은 자료에는 모체가 없다. 다른 날 다른 장소에서 찍은 비디오 자료는 이 부분을 더 확실하게 증명한다. 다른 날에 다른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같은 장소에서 같은 각도로 찍혔다. 비디오 속의 비행사들 모습만 다를 뿐이다.

 

 

같은 장소에서 다른 날 찍었다고 하면 모르겠지만 다른 곳에서 다른 날에 찍었다는 장면도 실제로 비행사 모습을 제거하면 모두 같은 장소, 같은 각도다. 하나의 장면에 비행사들의 모습을 제 각각 찍어서 여러 활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18. 십자 초점. 아폴로 사진에는 모두 초점을 맞추기 위한 십자 모양이 사진에 새겨져 있다. 십자 초점은 카메라에 있는 것으로 인화를 하게 되면 사진에 새겨져 나오게 된다. 물론 사진 속 배경이나 인물 위에 덧 씌워지는 것이 십자 초점이다. 하지만 몇 개의 자료에서는 십자 초점이 오히려 배경이나 인물 뒤에 찍혀서 십자 초점이 오히려 가려져 있다. 달에 착륙하였는지 갔는지와 상관없이 사진은 조작이 되었다는 확실한 증거다.

 

 

 

 

19. 아폴로가 달에 가기전 우주 비행사 몇 명이 의문사를 당했다. 이들은 달에 가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고 자신이 알고 있는 몇가지 정보를 폭로하려고 하였지만 폭로하려는 자료는 모두 사라지고 이들조차 사고사로 모두 사라지게 되었다. 안전검사관은 아폴로 계획에 대해 증언하려고 준비하다가 증언 직전에 의문의 사고로 일가족이 모두 즉사했다. 나사는 우주계획이라는 것이 수만명이 참여하는 것인데 거짓이 있을 수 없고 전부를 속일 수 없다고 단언한다. 하지만 나사직원들은 자기가 속한 임무나 부서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업무, 심지어 같은 부서의 다른 사람 업무에 대해서도 일절 알지 못한다고 한다.

 

 

상당수의 전문가들은 아폴로 달 착륙 조작설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한다. 나사가 제시한 아폴로의 달 착륙과 활동 모습을 보여준 공식자료(영상)만 보고 판단하면 조작이 맞다는 것이다. 실제로 갔다고 하여 보여준 달 착륙 장면은 조작된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특히나 당시에는 분위기에 사로잡혀 참과 거짓의 경계를 논하기 어렵지만 지금에서는 그것이 얼마나 조악한 수준인지 가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앞서 설명한 방사능 구간만 하더라도 사실 달 탐사는 아직까지 불가능의 영역이다. 달의 뒷면도 체 모르면서, 달 연구도 확실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적인 달 탐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아폴로나 어떤 우주선이나 실제로는 갈 수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달 탐사가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이렇다. 실제로 우주선은 발사했지만 달에 가지는 않고 일주일간 지구 궤도를 따라 머물다가 이후 지구로 바로 귀환했고 이 일주일간의 시간에 달 탐사와 착륙, 이륙해서 돌아오는 장면을 51구역 등과 같은 지구안에서 미리 촬영하여 보여준 뒤 실제 우주선이 귀환할 때 장면과 짜깁기 해서 시나리오를 완성했다는 것이다.

 

 

그 어떤 국가도 50년전에 이미 정복한 달을 두고서 아무런 욕심도 없이 달 탐사를 시행하지 않는 것을 보면 달 탐사가 현대 기술로도 불가능하다는 것이 사실일지도 모른다.

 

 

달에 갈수 있는 우주과학 기술은 마련이 되어도 달 절반도 못가서 만나게 되는 방사능 구역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는 우주과학 기술이 없어서 일지도 모른다. 그 지역은 지구의 어떤 핵 방사능도 상대가 안 될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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