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치어리더도 여기서는 오징어 된다는 스포츠 종목 <여자 배구> - 여자 배구선수의 최강 뒷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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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여인천하

경기장 치어리더도 여기서는 오징어 된다는 스포츠 종목 <여자 배구> - 여자 배구선수의 최강 뒷태

by 깨알석사 2016.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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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치어리더조차 꽃미모 자랑을 할 수 없는 유일한 동네가 바로 여자 배구가 아닐까 싶다. 국내는 물론 해외 대부분의 나라에서 여자 배구선수들의 외모 인기는 거의 비슷하다. 특정 나라나 특정 배구선수단의 이야기가 아니라 여자 배구가 존재하는 대부분의 국가 전체가 이런 양상을 띈다는 것

분명 동적인 운동 스포츠지만 한정된 범위안에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고 활동 범위가 크지 않아 공격이나 수비쪽이나 움직이는 경우보다는 가만히 서서 몸을 낮추고 자세를 웅크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그런 자세가 흔하다보니 뒷태가 부각되고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배구 특성상 점프와 민첩한 움직임이 필수다 보니 꿀벅지는 기본 탑재

특히 남녀 모두가 아름다움으로 가장 많이 뽑고 선호하는 여성의 극강미 골반은 배구 선수들이 가진 매력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국내 선수를 제외하고 동양권은 일본 선수를 많이 꼽는데 일본에서도 여자 배구는 미모의 결정체로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우리가 잘 아는 부르마 (일본 체육복) 의 시발점도 바로 여자 배구에서 나온 것이고 과거 인기가 한창 많을 때 선망의 대상이 되다보니 그 복장이 여성 체육복의 롤모델이 된 케이스다. 물론 지금은 부르마가 폐지되고 츄리닝(?)과 같은 긴 체육복(동계)과 여자 농구선수들이 주로 입는 긴 반바지(하계/무릎까지 내려오는 반바지)로 바뀌었다. 상의는 민소매가 아닌 반팔 티셔츠 형태

동양과 서양 선수들은 같으면서도 다른 점이 분명 있다. 알려진 배구 선수들의 사진만 보더라도 그 차이가 두드러지는데 동양권에서는 사내 같은 헤어스타일, 숏커트 또는 단발 형태가 주류고 서양은 여성미 그대로인 긴 머리가 대세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은 머리카락이 짧은 만큼 꽁지머리를 하거나 머리를 따로 묶지 않고 그대로 경기에 나서지만 서양은 긴 머리가 많아 머리를 뒤로 묶는 식으로 해서 넘긴 헤어스타일을 많이 한다는 것도 미묘한 차이다.

배구는 유일하게 등번호(등넘버)의 영구결번이 없는 스포츠다. 1번부터 18번까지만 있고 현재는 20번, 리그가 긴 경우 대기선수까지 포함해서 22번까지 쓸 수 있는 것이 통상적인 룰 규칙이라 등번호가 많지 않다. 그래서 영구결번과 같은 제도를 하게 되면 선수들이 쓸 수 있는 번호 자체가 다른 경기보다 확연하게 줄어들어 최악의 경우 선수에게 쓸 번호가 없는 일도 생길 수 있어 아예 배구 규칙에 결번 제도를 도입하지 않았다.

신나는 음악 깔아두니 들으면서 치어리더 오징어 만드는 여자 배구선수들의 극강 미모 한번 보자. 운동선수, 특히 여자 운동선수를 스포츠가 아닌 외모로 따지고 여성의 특정 부분을 부각한다는 말도 있지만 혼자 즐기면서 하는 생활체육이 아닌 관중을 두고 하는 스포츠 "게임"에서는 이것도 분명 존재하는 스포츠 관람의 한 요소다


다른 수 많은 경기에도 여자 선수가 많은데 유독 배구만이 최강 미모 군단으로 뽑는 이유는 여성미를 그대로 가진 선수들의 체형 때문, 체조, 피겨, 육상 달리기, 수영 등 오히려 노출이 더 많은 스포츠라고 해도 대부분의 경기는 곡선이 주는 여성미가 떨어지거나 격한 운동으로 인한 남성화 체격 때문이다. 체조나 스케이트는 아름다운 선율과 아름다운 여성미가 잘 나타나지만 가려린 몸매와 육감적인 몸매는 차원이 다르며 다른 경기는 대부분 골격이 남성처럼 변한다

아름다움 중에서 최고는 역시 건강미라는 말이 있다. 그냥 말랐거나 음식으로 조절되는 몸매가 아니라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는 따를 것이 없다. 그런 건강미와 배구 자체가 무엇보다 활력이 넘치고 화이팅이 있는 경기 중 하나라서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활기가 넘치고 건강미에 매료될 수 밖에 없다.

서양은 누가봐도 예쁜 여자여자스러운 선수를 좋아하고 동양은 누가봐도 귀염귀염한 얼굴을 가진 귀여운 선수를 좋아하는 경향이 좀 있다. 일본이 특히 그런점이 강한데 우리나라에서 인기 많은 배구 선수들도 거의 대부분 귀여운 스타일에 속한다.

농구나 축구처럼 달리기를 하지 않는 배구는 땀이나 과격한 움직임에 의한 외형 변화가 드문 편이다. 활동 반경을 기준으로 움직임이 없는 스포츠 중에서 단연 최고는 물론 "골프", 여자 골프는 실력이 아니라 패션으로 라운딩을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선수들이 외모 가꾸는데 꽤 시간을 많이 들이는 종목이기도 하다. 골프를 제외한다면 그 다음이 배구

농구나 배구나 여자 선수가 모두 장신인 건 맞지만 농구는 너무 커서 약간 거부감이 드는 것도 사실

동양 선수에서는 흔치 않는 긴 머리~ 카자흐스탄 선수다. 좌측에 우크라이나, 우측에 몽고가 있는 중앙아시아와 동유럽에 걸친 국가가 카자흐스탄으로 확실히 서양권과 가까운 쪽에서는 헤어스타일을 짧게 자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키가 워낙 커서 많이 길어보이지 않아도 허리선까지 내려오는 걸 알 수 있다. 일반인 키로 비교하면 허리 아래까지 길게 기른 머리카락 길이다.

우리나라 배구 선수 곽유화, 국내 배구선수 외모에서 1등으로 뽑히는 선수다. 역시 귀염귀염, 사진만 보면 앳되고 작은 체형의 평범한 학생처럼 보이지만 키는 180cm ㅡ.ㅡ;;;; (나도 못 가져본 키를 ㅠ.ㅠ)

우리나라는 농구보다 배구가 인기가 덜한데 일본은 배구 인기가 굉장히 높다. 특히 여자 배구가 그러한데 여자 선수들의 외모나 몸매 때문이 아니라 모든 경기 중에서 국제적으로 명성을 갖는 건 일본 여자 배구, 일본을 대표할 만큼 실력이 워낙 뛰어나서 국민 대부분이 좋아한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항상 금메달 따는 양궁과 같은 존재 

확실히 서양권 선수들을 보면 숏커트, 단발이 거의 없다.

그리스 쪽인가 유럽 일부는 원피스 수영복과 다름 없는 복장을 하기도 한다. 언뜻 보면 비치 발리볼처럼 보이지만 상대 팀 복장을 보면 오리지널 배구 경기 장면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수영복 형태가 불편해 보일 수 있지만 반대, 원래 수영복도 그렇지만 일반 반팔, 반바지보다 걸리적 거리는 것이 거의 없고 위아래 잡아주면서 격한 움직임에도 복장이 흐트러지지 않아 선수에게는 더 효율적이다.

특히 배구 종목 특성상 위아래 속옷이 움직여서 보정을 위해 상하체에 손길이 자주 가기 마련인데 수영복 스타일은 복장 안에 받쳐입는 옷을 최소화 한 만큼 그런 불편함도 사라지게 해준다. 다만 노출성 논란 때문에 많이 쓰이진 않는다. 하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정작 효율적이라 메달만 딸 수 있다면야 중요할 때는 요로컴 입고 나올 수 있다.

이게 또 웃긴게 너무 수영복처럼 입으면 관중들이 별로~ 역시 배구는 팬티형 보다는 숏팬츠의 반바지 형태가 오히려 더 예쁘다. 농구의 무릎 반바지는 최악 ㅡ.ㅡ;;

우리나라 배구 선수들도 쫌~ 숏커트나 단발 좀 안했으면 좋겠당...

여자 배구선수하면 역시 "힙업!!" 누가봐도 통통 아기 엉덩이

유독 웅크리고 있는 자세가 많은 것도 배구만이 가진 특징

치마형 복장도 예쁘당~ 흥국 선수단이 우리나라에서는 한 미모 한다고 좀 알려졌징


등번호가 제한적이긴 하지만 서양 선수들 보면 거의 1~3번대 선수들이 예쁜 사진으로 많이 나옴, 이유는 나도 잘 모름, 동양 선수들은 반대로 인기 좋은 선수들 번호가 뒷번호로 갈수록 많음, 이유는 나도 잘 모름 ㅠ.ㅠ 

누가 그러더라, 여자 배구 경기는 볼 때마다 입에서 저절로 한글 모음만 나온다고 ( ㅓ ㅜ ㅑ ) ㅋㅋ

여자 배구 선수 바지를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은 재질~,,저거 볼 때마다 팔토시 생각난다. 같은 재질일 듯..엄청 가볍고  신축성도 좋고 통풍도 잘되고 움직임에 편해서 운동복으로는 딱 좋지 않을까.

이번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도 각국 시청률이 가장 좋은 건 여자 배구였다는 말이 있다 ...믿거나 말거나 ㅋ

ㅓ ㅜ ㅑ ..........

점프해서 스파이크 날릴려고 하는 내가 제일 마음에 들어하는 사진, 사진 각도가 짱이다. 어케 찍었징..

기마자세 벌칙은 그냥 껌 수준일 듯

학창시절 배구를 했던 선생님이 계셨다. 하필 그 선생님의 주력 화기가 "손바닥", 불량활동으로 소집된 반 친구들이 교실 뒤로 불려가 싸다구~를 맞는 걸 봤는데 반 친구들 모두 그거 보고 딴짓 절대 하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만 들었다 ㅋㅋ 배구는 진심 손이 무기다.


이 특유의 녹색 선수복은 느낌이 온다...브라질 선수?? ^^

일본 부르마가 처음 남자들이 만든게 아니라 여학생들이 일본 여자 배구 선수들을 보고 입고 싶어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이유를 알 것 같다.

여자 배구 경기장에서는 치어리더 오징어 되는 건 한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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