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꾼의 길거리 DUBSTEP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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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문화예술

춤꾼의 길거리 DUBSTEP 댄스

by 깨알석사 2015.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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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덥스텝에 대한 내용은 네이년 지식백과와 위키사전 내용임

 

 

 

2000년대 초반 영국에서 생성되어 캐나다, 미국 등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일렉트로닉 음악 장르 

 

매우 낮은 주파수의 강력한 베이스와 드럼, 둔탁하고 느린 템포의 사운드를 일컫는 덥(dub)과 두 박자를 쪼개 4분의 4 박자를 만드는 투 스텝(2 step) 리듬이 결합된 일렉트로닉 장르이다. 낮은 주파수로 인한 묵직한 사운드 때문에 '일렉트로닉계의 헤비메탈'이라고 불린다.

 

 

1960년대 효과음을 덧씌우는 더빙(dubbing) 기법에서 발전한 자메이카의 덥(dub)이 2000년대 영국으로 건너가 덥스텝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0년대 초반 DJ로 활동하던 스크림(Skream)에 의해 덥스텝 스타일이 형성되었고, 루스코(Rusko), 코키(Coki), 베리얼(Burial) 등이 발표한 정규앨범을 통해 덥스뎁이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후 로커 출신의 미국인 DJ 스크릴렉스(Skrillex)는 2010년 12월 <앨범 스캐리 몬스터스 앤 나이스 스프라이츠(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를 통해 덥스텝의 매력을 세계에 알려, '덥스텝의 제왕'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덥스텝이 주류 음반시장에 등장하기 시작한 2011년에는 제임스 블레이크(James Blake), 네로(Nero), DJ 프레시(Fresh), 케이티 비(Katy B) 등이 앨범을 발표하면서 더욱 대중화되었다.

 

 

국내 가요계에서는 2011년 포미닛의 현아가 부른 <버블팝(Bubble Pop)>이 처음으로 덥스텝을 차용했으며, 틴탑의 <미치겠어> 리믹스 버전, 원더걸스의 <더 디제이 이즈 마인(The DJ is Mine)> 등 많은 덥스텝 곡들이 인기를 끈 바 있다

 

 

Dubstep /ˈdʌbstɛp/ is a genre of electronic dance music that originated in South London, England. It emerged in the late 1990s as a development within a lineage of related styles such as 2-step garage, broken beat, drum and bass, jungle, dub and reggae. In the UK the origins of the genre can be traced back to the growth of the Jamaican sound system party scene in the early 1980s. The music generally features syncopated drum and percussion patterns with bass lines that contain prominent sub bass frequencies.

 

 

The earliest dubstep releases date back to 1998, and were usually featured as B-sides of 2-step garage single releases. These tracks were darker, more experimental remixes with less emphasis on vocals, and attempted to incorporate elements of breakbeat and drum and bass into 2-step. In 2001, this and other strains of dark garage music began to be showcased and promoted at London's night club Plastic People, at the "Forward" night (sometimes stylised as FWD>>), which went on to be considerably influential to the development of dubstep. The term "dubstep" in reference to a genre of music began to be used by around 2002 by labels such as Big Apple, Ammunition, and Tempa, by which time stylistic trends used in creating these remixes started to become more noticeable and distinct from 2-step and grime.

 

 

A very early supporter of the sound was BBC Radio 1 DJ John Peel, who started playing it from 2003 onwards. In 2004, the last year of his show, his listeners voted Distance, Digital Mystikz, and Plastician in their top 50 for the year. Dubstep started to spread beyond small local scenes in late 2005 and early 2006; many websites devoted to the genre appeared on the internet and aided the growth of the scene, such as dubstepforum, the download site Barefiles and blogs such as gutterbreakz. Simultaneously, the genre was receiving extensive coverage in music magazines such as The Wire and online publications such as Pitchfork Media, with a regular feature entitled The Month In: Grime/Dubstep. Interest in dubstep grew significantly after BBC Radio 1 DJ Mary Anne Hobbs started championing the genre, beginning with a show devoted to it (entitled "Dubstep Warz") in January 2006.

 

 

Towards the end of the 2000s and into the early 2010s, the genre started to become more commercially successful in the UK, with more singles and remixes entering the music charts. Music journalists and critics also noticed a dubstep influence in several pop artists' work. Around this time, producers also began to fuse elements of the original dubstep sound with other influences, creating fusion genres including future garage, the slower and more experimental post-dubstep, and the harsher electro house and heavy metal influenced brostep, the latter of which greatly contributed to dubstep's rising mainstream popularity in the United States.

 

덥스텝(Dubstep)은 UK 거라지, 투스텝 등 하우스 음악의 리듬에 자메이카에서 발원한 덥 음악의 요소를 얹은 음악이자, 현재는 일렉트로니카 음악의 한 분파로 변했다. 기존 클럽 댄스뮤직과 궤를 달리하는 BPM과 리듬구조의 조합으로 인해 특유의 강렬한 쾌감과 플로우감을 자아내는 덕에 비주류 장르에 속했지만, 우블베이스 음색에 강력한 베이스 리듬을 가미한 신종 덥스텝이 등장한 이후 전세계 댄스 음악 업계에서 주류 장르로 자리잡았다. 덥스텝 열풍의 최전성기는 2012년이었고, 그 이후로는 붐은 사그라든 상태. 대표적인 뮤지션은 Skrillex, Knife party등이 있으며 요즘 클럽음악이 점점 발전해갈수록 덥스텝은 지금 클럽음악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흔히 웅웅거리는 우블베이스가 들어간 음악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는 우블베이스가 주가 되는 음악도 아니었고 덥스텝은 투스텝 리듬이 주 요소이지 우블베이스는 양념에 불과하다. 초기 덥스텝은 투스텝 리듬에 덥 음악의 공간감을 얹은 실험적인 장르였다. 덥스텝을 180도 바꿔놓은 것은 혜성과도 같이 등장한 스크릴렉스라는 인물의 공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는 상술한 덥 음악 내지는 트립 합과 유사한 면모를 보이던 덥스텝의 정체성을 우블베이스와 노골적인 일렉트로 사운드, 심하다 싶을 정도로 과도한 글릿치와 디스토션으로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UK 덥스텝 - 영국 언더그라운드 클럽씬에서 발달시켜온 UK 개러지의 주된 특징인 2 Step리듬을 뼈대로 삼고, 자메이카의 덥 음악의 요소를 그 위에 얹어올린 실험적인 혼합장르이다. 2000년대 후반에 갑자기 폭발해서 인디 일렉트로니카의 메이저 장르가 되었지만, 우블베이스가 주류가 되는 US 덥스텝이 등장한 2010년대 초반 현재에는 다시 일부 애호가들만의 장르로 돌아갔다.

 

 

US 덥스텝 - 미국에서 개량된 신종 덥스텝. 리듬과 속도만 크게 차이날 뿐 주로 쓰이는 신서사이저나 퍼커션의 음색은 일렉트로 하우스와 똑같다고 해도 무방하다. UK 덥스텝이 UK 거라지의 차분한 리듬에 기반한 것에 비해 우블베이스를 떡칠 수준으로 남용하는 덥스텝을 브로스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예 미국식 덥스텝을 싸잡아서 브로스텝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리버브, 에코, 딜레이등을 사용하여 넓은 공간감을 형성하고, 베이스를 묵직하게 깔아 90Hz 이하의 서브 베이스가 매우 도드라진다. 최근 들어서는 베이스의 무게감이나 양감 보다는 와블링의 기교에 주목하는 경향이 더 강해서 서브 베이스보다는 어퍼 베이스 혹은 그 이상의 사운드가 더 도드라지는 경우도 많다. 비트의 특징으로는 킥과 스네어를 투 스텝 비트로 치고 사이사이 뮤트를 넣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종종 레게 리듬도 찾아볼 수 있으며, 가끔씩 상극 장르인 하드코어 테크노의 리듬과도 결합된다. BPM은 대부분의 경우 110-140사이며, 보통의 경우에는 140(70)이 주를 이룬다. 드럼 앤 베이스의 드럼 비트가 본래의 절제된 스타일의 드럼 비트를 가진 덥스텝과 합쳐진 드럼스텝 류의 경우 85(170) 전후의 BPM을 가진다.

 

 

브레이크비트의 영향을 받은 복잡한 리듬의 분절, 베이스가 유난히 강력한 장르적 특성상 드럼 앤 베이스리스너가 들어도 거부감이 없고, 심지어 믹스시에 덥스텝을 간간히 끼워넣는 DJ도 있다.

 

 

덥스텝은 크게 Skrillex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데, Skrillex가 인기 DJ가 된 이후, 상당히 헤비한 북미계열 덥스텝 리스너/아티스트들이 영국 덥스텝, 그러니까 예전의 소박한 덥스텝을 무시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점점 영국과 북미 덥스텝으로 나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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