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누비는 트럭커걸, 트럭을 운전하는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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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유로트럭

세상을 누비는 트럭커걸, 트럭을 운전하는 여자들

by 깨알석사 2014.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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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누비며 멋진 트럭과 함께 인생을 즐기는 여성 트럭 드라이버들 입니다. 트럭 자체만 보면 여자들이 운전하기 힘들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 입니다. 차량 중량과 크기 때문에 오히려 큰 도로에서만 다녀야 하고 급회전, 급가속, 급정지 등이 승용보다 적기 때문에 안전운전에 집중한다면 이보다 더 안전한 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형버스 시내버스 기사님 중 여기사님이 많은 것도 그런 이유죠, 승용은 낮은 자세에서 앞을 보는 편이지만 트럭이나 버스는 익숙해지면 위에서 내려다보는 편이라 전방 시야가 무척 넓고 운전하기 편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미국, 호주 등의 넓은 나라로 이민가려는 사람들 중 일부는 이런 트럭커를 처음부터 목적으로 하고 이민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탁소나 수퍼, 가전매장 대리점을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밑천 없이, 자본 없이 순수 노동력 만으로 월급 받는 일반 직장인보다 페이가 높은 것이 바로 큰 대륙의 트럭커들이기 때문이지요.

전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물류 회사에 소속되어 월급을 받는 경우와 차주가 되어 직접 수수료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히 수입은 자기 트럭으로 직접 운송하는 경우 입니다, 그러나 월급 트럭커라고 해도 급여가 적은 건 아닙니다. 주행거리와 이동 횟수에 따라 급여가 달라지지만 반대로 그 만큼 마음만 먹으면 더 많이 받을 수 있는게 이쪽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사 소속이면 유류비와 각종 차량 유지비, 보험 등을 회사에서 전액 부담하기에 따로 돈이 들어가는 건 없습니다. 운전만 하고 급여만 받으면 됩니다. 대략 우리 돈으로 400~5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소득기준으로는 많은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화물 운전자들 수입보다 나을 겁니다) 오늘은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트럭커 중에 여기사님 위주로 올려 봅니다. 자기만의 공간에서 자기일을 하는 몇 안되는 직종이기도 하고 윗 사람 눈치 볼 이유도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항공사 직원처럼 일과 여행이 병행된다고도 볼 수 있어 생각하기 나름, 하기 나름 입니다.

금발 미녀 트럭 드라이버 입니다.

유투브에서 꽤 유명한 여성 트럭 드라이버 입니다. 상당한 양의 동영상을 수시로 업로드 하고 있는 초절정 미녀 트럭 로드파일럿 입니다. 

바이크와 레이싱에서 선전하는 우리나라 대표 여성 드라이버 최윤례

말 그대로 백발 미녀 입니다. 트럭 운전에는 남녀가 따로 없다죠.

대형트럭의 디자인은 굴곡진 유선이 특징인데 이 드라이버는 각선미가 이쁜 여성 트럭 드라이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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