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카이트 보딩(카이트 서핑) VS 겨울에는 스노우 카이트

 

 

카이트 보딩 또는 카이트 서핑이라고 불리우는 해양 스포츠, 파도가 없어도 서핑을 즐길 수 있다. 파도가 치지 않는 날에도 서핑을 즐기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페러글라이딩과 윈드서핑, 파도타기가 합쳐진 복합 해양스포츠다. 낙하산처럼 생긴 대형 연에 몸을 달고 파도를 타는데 초보자도 일주일 정도만 연습하면 공중제비돌기, 고공점프등의 고난이도 기술도 선보일 수 있다. 여름에 카이트 보딩을 즐긴다면 겨울에도 똑같은 카이트 보딩을 즐길 수 있다. 여름 바닷가에서 카이트 서핑을, 겨울 눈길에서 스노우 카이트를 즐기는 것인데 방식은 똑같다.

 

 

패러글라이딩과 스노우보드가 합쳐진 신상 레포츠다. 겨울을 즐기는 색다른 레포츠가 또 하나 탄생한 것이다.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등장한 스노우 카이트~, 안전하게 도로 하나를 훌쩍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 속도와 스릴, 재미는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