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자 VS 모르는 여자 (작지만 매우 큰 차이점)

성인 남자라면 100% 공감하는 그러나 여자라면 무슨 차이지 잘 모를 수 있는 아는 사람만 안다는.. 

모르는 여자 VS 쫌 아는 여자의 차이다.

단지 여자가 엎드려 있는 모습을 그렸을 뿐이고 허리의 높이에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만 모르는 여자와 아는 여자의 차이는 실로 엄청나다.

그럼 제대로 아는 여자는 무엇일까요?

운동의 법칙에 의하면 이 자세에서 운동은 남자가 주로 하게 되는데 운동의 법칙 1장에 의하면 이 운동이 남자가 하는 것인지, 여자가 하는 것인지, 둘 다 하는것인지 모를때가 있다.

이 때는 운동의 법칙 2장에 의거, 남자의 운동을 멈추었을 때 여자의 운동이 확인되는 경우, 제대로 아는 여자라고 할 수 있다 ^^;;

이걸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여자는 뭐가 다른지 모르지만 사전에 인지하고 있는 여자는 저 자세가 남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잘 알고 있다. 혹여라도 남자가 자꾸 허리를 누른다면? 운동의 법칙 1장에 의해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허리를 눌러 버린다면 운동법칙에 어긋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자각하면 된다.

물론 무턱대고 허리를 내리면 운동의 법칙 3장에 의해 1장이 다시 이루어진다. 허리만 내려야지 하반신을 전체 내리면 도로아미타불인 셈, 엉덩이는 상향을 유지하되 허리만 하향, 그게 힘들면 요가 자세처럼 엉덩이와 머리만 하늘로 치켜 세우면 모든 운동의 법칙이 정상적으로 유지된다.

그래도 뭔 소리인지 모르겠으면 어쩔 수 없다. 경험을 통해 습득하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