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조작2

월드컵 역사상 가장 추악한 사건으로 기록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칠레와 브라질 예선전 세계적인 축제인 월드컵 축구, 모두가 즐기고 페어플레이로 멋진 승부를 겨루는 이 월드컵에서 가장 추악한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남미 3조 예선전에서 벌어진 칠레와 브라질의 경기였다. 이 사건에서는 스포츠 정신 따위는 찾아보기 힘든 최악의 사태가 발어지는데 칠레와 브라질의 예선 경기 중 관중이 던진 조명탄에 맞은 골키퍼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이야기속에 어떤 추잡한 일들이 벌여졌는지 실태를 낱낱이 살펴보자. 남미 3조 예선에서 만난 칠레와 브라질, 브라질의 선제골로 칠레가 뒤쳐진 가운데 후반 23분경 칠레의 반격이 시작된다. 그 순간 갑자기 칠레 진영의 골키퍼가 쓰러지게 되고 갑자기 경기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브라질의 여성관중이 던진 조명탄에 얼굴을 맞은.. 2016. 6. 5.
로또 사기방지 담당자가 오히려 악성코드로 로또 추첨 전산조작해 당첨 미국에서 악성코드를 이용한 복권 사기사건이 발생해 징역 10년의 유죄판결을 받는 일이 벌어졌다. 기즈모도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복권 중 하나인 ‘핫 로또’에서 당선자를 결정하는 컴퓨터에 한 직원이 불법 소프트웨어를 심어 유죄판결을 받았다. 당시 상금은 132억원으로, 일확천금을 노린 범인은 사기 행위로 결국 구속됐다. 에디 팁턴(52) 씨는 당시 멀티 스테이트 복권 협회의 보안 디렉터로, 복권 사기를 방지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 로또는 스스로 좋아하는 숫자를 선택하는 유형의 복권이지만, 팁턴 씨는 무단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자신이 구입한 복권의 번호를 당선 시키려 했다. 특히 해당 소프트웨어는 임무가 완료되면 자멸하도록 설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에 따르면 에디 팁턴 씨는 컴퓨터에 무작위로 번호를 선.. 2015. 8.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