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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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십자2

병원 마크/기호가 녹색만 쓰이는 이유 (빨간색 병원 마크/ 녹색 병원 마크) - 적십자 이야기 최종편 우리가 흔히 주변에서 보는 병원의 십자 마크는 녹색이다. 병원 마크는 전부 녹색이다. 간혹 주위 사람들에게 병원의 십자 마크는 녹색일까? 적색일까? 라고 질문을 할 경우 "음~"하면서 고민하게 된다. 녹색인 것 같으면서도 적색 마크를 본 기억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대한적십자처럼 빨간 십자 마크를 쓰는 곳이 있지만 병원이라는 한정된 구역에 대한 질문이라 의외로 답이 쉬울 것 같아도 이게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다. 의외로 잘 모른다.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사용되는 공통 마크는 녹색 십자의 흰색 바탕이다. 때로는 색을 바꿔서 흰색 십자에 녹색 바탕을 쓰기도 한다. 바탕과 십자의 색이 바뀔 순 있어도 결과적으로 녹색과 흰색만 쓰인다. 동네 의원은 물론 대학 병원도 모두 녹색 십자 마크가 있는 병원 마크만 사용한.. 2017. 1. 13.
매년 고지서가 오는 적십자회비가 주는 메세지 얼마 전에 적십자회비 통지서가 날라왔다. 지로용지로 오는 적십화회비는 공과금처럼 보이는 "지로용지"와 "회비"라는 납부명 때문에 뒷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강제성이 없는 자발적 모금인데도 그것이 마치 꼭 납부해야 하는 공과금 용지처럼 모든 세대에 납부 고지서(!)를 보내다보니 생긴 오해다. 거기에 연령별로 세대차가 있는게 적십자회비 납부다. 과거에는 통/반장이 성금 모집을 하러 다녔고 반강제성으로 납부자/미납부자를 따로 명단으로 만들어 "독촉"을 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적십자회비에 대한 반감이 나이가 많을수록 좀 있다.회비라는 것도 오해의 소지가 많다. 정기후원을 통해 가입 활동을 하거나 봉사자로 활동하는 경우라면 그곳에 속한 회원들이 납부하는 회비라고 할 수 있지만 일반 국민 입장에서는 가입도 하지.. 2016.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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