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북한 - 북한의 일상과 풍경들

 

 

 

작년 2014년도의 북한 모습들, 어떻게 보면 낯설고 어떻게 보면 친숙하고 익숙한 풍경과 모습들, 오래전 부모님 세대의 1970년대에서 80년대의 모습과도 비슷하다.

 

 

 

 

 

오래전 자전거들은 항상 뒷바퀴 쪽에 디긋자 형태의 지지대가 있었다. 어릴적에는 그런 자전거를 쌀집 아저씨들이 주로 배달할 때 많이 쓰는걸 봤는데 요즘에는 사실 보기 드물어 아쉽다.

 

 

 

 

러시아와 중국과 연결고리가 많아서 그런가,,어떤 풍경은 우리네 모습이, 어떤 풍경은 중국의 어느 도시같은 풍경이, 또 어떤 곳은 마치 러시아의 한 도시를 보는 것 같다. 뭔가 내꺼 같은 내꺼 아닌 내꺼라고 해야 하나 ㅋㅋ

 

 

 

 

 

 

 

우리나라 한강과도 비슷한 풍경, 다만 고초층 빌딩과 아파트가 강 주변에 없다는 게 차이...

 

 

 

한복 참 곱다. 부채춤과 농악놀이는 북한이나 남한이나 똑같네...역시 한 핏줄

 

 

 

 

여성동무 군인들 ㅋㅋ

 

 

 

 

멀리서보면 괜찮아보여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건물들이 흉가수준 ㅋㅋ

 

 

 

 

남한의 농촌풍경과 중국 만주의 조선족 마을 풍경이 짬뽕된 듯한 모습

 

 

 

 

능선에 서 있는 나무들이 예술이다..경치만 봐도 이 마을 사람들 심성이 고울 것 같은 마음이 든다

 

 

 

 

북한의 도심 풍경

 

 

 

 

선그라스 끼고 있는 아저씨...간지 좀 나는데...

 

 

 

 

 

어디가나 우리 귀여운 병아리들은 손잡고 꼭 같이 다녀야 하는 법~ ㅋㅋㅋ

 

 

 

 

 

약간 몽골리안 삘~

 

 

 

북한은 한복 참 자주 잘 입는 듯..

 

 

 

 

종간나....날 찍는개비? 동무래 사진기 치우라우...개간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