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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목은 물론 입까지 감고 있는 목도리, 사람이 내뿜는 입김은 세균증식이 용이하고 울 사이사이에 먼지와 세균, 습기가 반복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위생 부분에 있어 특별히 더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다. 특히 목도리의 경우에는 겨울철 내내 사용하면서도 세탁을 한번도 하지 않는 사람도 꽤 있을 정도로 옷의 한 부분이 아닌 악세사리로 보는 경향이 있어 목도리를 통해 입속으로 들어오는 세균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울 제품은 일반 세탁세제를 쓰는 것보다 주방용세제를 쓰는게 좋다. 알칼리성 세제가 아닌 중성세제를 선택하는게 중요한데 무엇보다 주방세제가 액상으로 되어 있어 겨울철 옷에 잔여물이 잘 남지 않아 헹굼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 가정에서 가루세제를 쓸 때도 그냥 세제 투입구에 가루를 넣는것보다 물에 일단 풀어서 세제물로 넣어주는게 헹굼을 위해서도 세탁물에 남아있을지 모를 잔여 세제 제거를 위해서도 현명한 판단이다. 주방세제를 따뜻한 물에 충분히 풀어주고 세탁기가 아닌 손으로 세탁해야 한다.
줄어든 니트를 다시 늘려주는 방법 - 린스
1. 헤어린스를 미온수에 풀어준다
2. 줄어든 니트를 10분간 린스물에 담가둔다
3. 미온수에 담긴 니트를 늘려주면서 손세탁 한다.
4. 건조 후 부드럽게 간접적으로 다림질을 하면서 한번 더 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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