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고생이 학교와 동네에서 노는 방법

애네들 뭐야? 야마카시? 일본 여고생들이 학교에서 캠이나 스마트폰으로 장난 치나 했는데...볼수록 헐~ 대단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평범한 여학생이 학교 교실에서 친구와 장난식으로 찍는 형태의 이 영상은 닌자 거북이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변신도 하고 무기도 던진다. 평범하게 시작하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다. 영상에 등장하는 대단한 실력의 고수 친구가 메인 같지만 보다 보면 영상을 찍는 친구 역할도 만만치 않은 고수라는 걸 알 수 있다.

마지막에 음료수 나오는 게 어째 음료수 광고 같지만  일본은 광고에 실제 달인과 고수들이 등장하는 지라...광고라고 해도 대박인 건 변함이 없다. (광고 아닌 척 만드는 게 더 힘들다) CG 조작이라고 사람들이 말했던 광고도 나중에 알고 보니 CG 없는 진짜라고 하던데, 일본은 이런 건 굉장히 잘 만들어 내는 것 같다. 광고라면 너무 길고..광고라고 해도 애네들 실력은 어느 정도 진짜인 듯 하다. 서양인들이 동양인에 대한 판타지로 이런 걸 많이 가지고 있는데 같은 동양인이 봐도 스고~~~~`이! 닌자의 후예 답게 닌자가 가진 모든 기술을 이 영상 하나로 다 경험할 수 있다.